도봉구(구청장 김동욱)가 지역 어린이집의 보육환경 개선을 위해 교재·교구 구입비 1억 3,835만원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공공기관과 고용보험기금의 운영비를 지원받는 직장어린이집 등을 제외한 도봉구 내 어린이집 127곳이다. 이번 지원으로 지역 내 영·유아 3,200여 명이 보다 향상된 보육환경에서 교육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지원금은 어린이집 현원을 기준으로 차등 지급되며, 개소당 평균 약 100만원이 지원된다.
각 어린이집은 지원금을 활용해 표준보육과정 운영에 필요한 교재와 교구를 구입하게 된다. 쌓기놀이와 역할놀이, 미술·언어·음률·신체활동 등 영유아의 발달 단계에 맞춘 다양한 보육 프로그램 운영에 필요한 교육 기자재를 마련하는 데 사용할 예정이다.
도봉구는 이번 지원이 어린이집의 교육 여건을 개선하고 영유아의 창의력과 사회성 발달을 돕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동욱 도봉구청장은 “이번 지원으로 영유아 보육프로그램의 수준을 한층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지원금이 목적에 맞게 사용될 수 있도록 사업 종료 후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예산 집행의 적정성과 투명성에 대한 점검도 실시할 계획이다.

▲ 도봉구가 어린이집의 보육환경 개선을 위해 교재·교구 구입비 1억 3,835만원을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