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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훈 시의원, 12대 서울시의회 민주당 전반기 대표의원 취임 - “오세훈 시정을 넘어 민생 중심 서울로” 정책·전략 기반 혁신 추진
  • 기사등록 2026-07-08 10: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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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훈 시의원(더불어민주당, 강북2)이 제12대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을 이끌 전반기 대표의원으로 공식 취임했다.


이 신임 대표의원은 제10대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 후반기 수석부대표와 제11대 시의회 후반기 정책수석부대표, 3기 정책위원회 위원장 등을 역임하며 당내 대표적인 정책·전략 분야 인사로 평가받아 왔다.


이 대표의원은 취임과 함께 “지난 5년간 오세훈 시정으로 서울시민의 삶은 더욱 어려워졌다”며, “서울시를 ‘오세훈의 대권가도’가 아닌 ‘민주당의 민생가도’로 전환하겠다는 각오로 임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의석수가 많다고 모든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는 것을 우리는 경험으로 알고 있다”면서, “80명의 동지들과 함께 철저한 준비와 단결된 원팀 정치력으로 오세훈 시정을 실력으로 압도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대표의원은 이를 위한 4대 핵심 공약과 혁신 과제도 제시했다. 


첫 번째로 오세훈 시정 견제와 민생 정책 생산을 위한 ‘정책조정회의’와 ‘정책의총’, ‘더불어서울포럼’을 상설 운영하고, 대표의원실 내 전담지원팀을 구축해 정책 대응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두 번째로 기획부터 정책 내용 작성, 후속 홍보까지 의정활동 전 과정을 지원하는 ‘원스톱 의정활동 지원시스템’을 도입한다. 이를 위해 ‘시정질문 전문기획단’과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찾아가고 찾아오는 컨설팅자문단’을 운영하고, 정책지원관 운영 체계 개선도 추진한다.


세 번째로 서울시의회 민주당과 더불어민주당 서울시당, 국회 민주당을 잇는 ‘3각 공조체제’를 구축한다. 이를 위해 ‘(가칭)민주시정 정책자문회의’ 신설과 국정감사·행정사무감사의 연중 협력체계 마련을 추진한다.


네 번째로 지방자치 발전을 위한 제도 개선에도 나선다. 광역의회 대표의원협의회에 혁신 태스크포스(TF) 구성을 제안해 ▲1의원 1지원관제 도입 ▲지방의회법 제정을 통한 지방의회 혁신 ▲지방재정법 개정을 통한 자치분권 완성 등을 단계적으로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이상훈 대표의원은 “지난 8년간 쌓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원내 정책 역량을 실질적으로 끌어올리겠다”며, “민주당 의원들의 의정활동을 결집해 930만 서울시민의 안전과 행복을 책임지는 의회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 이상훈 서울시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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