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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더폭력 피해자 일상 지킨다” 강북구, ‘홈 보안 서비스’ 무상 지원 - 스토킹·가정폭력 피해자 대상 현관 CCTV 및 비상벨 설치…1년간 긴급출동 지…
  • 기사등록 2026-07-01 10:5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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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가 스토킹, 데이트폭력 등 젠더폭력 범죄로부터 구민의 안전한 일상을 보호하고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2026년 홈 보안(CCTV) 서비스 설치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


이번 사업은 강북구 내에 거주 중인 스토킹, 데이트폭력, 성폭력, 가정폭력 등 젠더폭력 피해자를 대상으로 한다. 단, 단순 채권·채무 관계나 층간소음 갈등 등으로 인해 발생한 스토킹 피해자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원 대상자로 선정되면 거주지 현관에 CCTV와 비상벨이 설치되며, 24시간 긴급출동 서비스 등을 포함한 기기 이용 요금이 1년간 전액 지원된다. 스마트폰을 통해 실시간으로 현관 앞 영상을 확인하고 배회자 감지 알림을 받을 수 있어 든든한 안전망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기기 설치는 아파트, 공동주택(빌라, 원룸), 오피스텔, 단독주택 등 거주 형태와 무관하게 가능하지만, 기기의 원활한 작동을 위해 자택 내 무선 인터넷(Wi-Fi) 환경이 구축돼 있어야 하며 스마트폰 사용이 필수다.


신청 방법은 사건을 접수한 관할 경찰서에 따라 나뉜다. 강북경찰서를 통해 사건을 접수하고 연계 신청을 진행하는 경우에는 별도의 제출 서류 없이 공문 접수로 갈음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반면, 타 경찰서에 젠더폭력 사건을 접수한 구민은 신청자 본인의 신분증, 주민등록등본, 타 경찰서 신고내역서(또는 사건사실확인원)를 지참해 강북구청 여성가족과로 직접 방문해 신청해야 한다.


홈 보안 서비스 설치 지원 사업과 관련된 기타 자세한 사항은 여성가족과(02-901-6693)로 문의하면 상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 강북구가 스토킹, 데이트폭력 등의 범죄로부터 구민의 일상을 보호하고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홈 보안 서비스 설치’를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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