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병건 도봉구의회 의장이 17일 9대 서울특별시구의회의장협의회 마지막 정례회의에 참석해 자치구의회 간 협력 성과와 향후 지방의회 발전 방향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이날 서울시 25개 자치구의회 의장들은 각 지역의 주요 현안과 지방의회 발전 과제를 공유하고, 그동안 협의회가 추진해 온 성과를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날 안 의장은 자치구의회 간 협력과 소통을 강화하고 지역사회 발전과 구민 복리 증진을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수상했다.
안 의장은 후반기 의장 재임 기간 지방의회의 권한 확대와 제도 개선, 자치구 간 공동 현안 대응을 위한 협력에 힘써 왔다.
안병건 의장은 “지난 2년 동안 의장들과 함께 지방자치 발전과 구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고민하고 협력할 수 있어 매우 뜻깊었다”며, “의장협의회는 각 자치구의 현안을 함께 논의하고 지방의회의 권한 강화와 제도 개선을 위해 힘을 모아온 소중한 협력의 장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의장협의회 활동은 마무리되지만 지방자치 발전과 주민 삶의 질 향상이라는 목표는 계속 이어질 것”이라며, “앞으로도 구민의 목소리를 가장 가까이에서 듣고 현장에서 답을 찾는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안병건 도봉구의회 의장(오른쪽)이 서울특별시구의회의장협의회에서 주는 감사패를 수상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