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구청장 이순희)가 구민들의 신체활동을 장려하고 건강한 걷기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북한산 둘레길 모바일 걷기 챌린지’를 운영한다.
강북구는 지난 6월 6일부터 시작해 7월 5일까지 한 달간 모바일 걷기 플랫폼 ‘워크온(WalkOn)’을 활용한 걷기 챌린지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챌린지는 강북구 대표 걷기 명소인 북한산 둘레길을 활용해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걷기를 실천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강북구민뿐 아니라 강북구 방문객도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챌린지 코스는 우이동 만남의광장에서 출발해 북한산 둘레길 1·2구간과 솔밭근린공원을 지나 이준열사묘역 입구까지 이어지는 총 4.3km 구간이다. 완주까지는 약 1시간 20분이 소요된다.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스마트폰에 WalkOn 앱을 설치한 뒤 ‘북한산 둘레길 모바일 걷기 챌린지’ 참여하기 버튼을 누르고 위치정보와 데이터를 활성화한 상태에서 지정 코스를 완주하면 된다.
완주 후에는 반드시 앱 내 ‘응모하기’ 버튼까지 눌러야 경품 추첨 대상에 포함된다.
구는 챌린지 완주자 가운데 추첨을 통해 총 300명에게 1만원 상당의 모바일 서울사랑상품권을 지급할 예정이다. 다만 상품권은 서울페이 가입이 가능한 만 14세 이상에게만 지급된다.
강북구는 주민들의 걷기 실천 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건강증진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2024년부터 북한산 둘레길과 우이천, 북서울꿈의숲 등 지역 내 걷기 좋은 길을 활용한 모바일 걷기 챌린지를 지속적으로 운영하며 높은 참여를 이끌어내고 있다.
구 관계자는 “북한산의 아름다운 자연을 즐기며 건강도 함께 챙길 수 있는 이번 걷기 챌린지에 많은 참여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구민들의 걷기 실천율을 높이고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을 돕기 위한 다양한 건강증진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북한산 둘레길 모바일 걷기 챌린지 홍보물. 완주자 가운데 추첨을 통해 1만원 상당의 모바일 서울사랑상품권을 지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