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부교육지원청(교육장 김태식)은 지난 5월 18일 교육지원청 대강당에서 ‘학교운영위원회 운영위원 직무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에는 관내 학교의 신규 선출 학부모위원과 지역위원, 교육지원청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직무연수는 2026년 정기 선출을 통해 새롭게 구성된 학교운영위원회의 역할과 기능을 안내하고, 위원회의 안정적인 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통해 학교 운영의 자율성과 책무성을 강화하는 데 목적을 뒀다.
연수는 학교운영위원회의 기본 이해, 기능 및 회의 운영 절차, 주요 심의 사항 등 실제 위원회 운영에 필요한 핵심 내용 중심으로 구성됐다. 또 학생맞춤협력과에서 추진 중인 ‘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 구축’ 사업에 대한 안내도 함께 진행돼 교육 정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현장 공감대를 형성했다.
특히 연수 종료 후 실시된 만족도 조사에서는 참석자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으며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한 학부모위원은 “학교운영위원회의 역할과 기능을 명확히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소감을 밝혔으며, 또 다른 참석자는 “실제 사례 중심의 설명이 이해를 도와 향후 활동에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북부교육지원청은 이번 연수를 통해 신규 운영위원들의 전문성이 강화되고, 학교운영위원회가 보다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태식 교육장은 “학교 운영의 핵심 주체인 운영위원들이 이번 연수를 통해 역할을 정확히 이해하고 학교자치에 적극 참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교육공동체가 협력해 학교자치가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학부모위원과 지역위원, 교육지원청 관계자 등 200여 명이 ‘학교운영위원회 운영위원 직무연수’ 교육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