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가 오는 7월 ‘다 가치’ 공유부엌에서 우리 전통주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전통주인 ‘과하주’를 주제로 한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이론과 실습을 병행해 참가자들이 직접 술을 빚고 자신만의 과하주를 만들어볼 수 있도록 구성됐다.
교육은 1기와 2기로 나눠 운영되며, 각 기수는 동일한 내용의 2회차 과정으로 진행된다.
1회차에서는 과하주의 역사와 특징, 전통주 기초 이론 등을 배우고 누룩과 고두밥을 활용한 밑술 빚기 실습이 진행된다.
이어 2회차에서는 주정 강화와 향 입히기 과정을 통해 자신만의 과하주를 완성하는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교육 장소는 다 가치 공유부엌(도봉구 마들로 664-11 지하 1층)이며, 참여 대상은 19세 이상 도봉구민이다.
구는 기수별 20명씩 총 40명을 모집하며, 중복 신청은 불가능하다. 참가자는 1개 기수를 선택해 신청해야 하고 수강료는 9000원이다.
신청은 오는 5월 27일부터 도봉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선착순으로 접수를 마감한다.

▲ 과하주 교육 수강생 모집 안내 포스터. 참가자들이 직접 술을 빚고 자신만의 과하주를 만들어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