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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도 안전, 둘째도 민생’ 정원오 서울시장 후보, 도봉서 집중유세 - “시민의 삶 집중하는 서울시장 필요”…김동욱 후보와 ‘도봉 원팀’ 강…
  • 기사등록 2026-05-27 09:0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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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정원오 서울특별시장 후보가 지난 5월 23일 도봉산 희망목재문화체험장 앞에서 집중유세를 열고 시민 안전과 민생 회복을 중심으로 한 서울시정 구상을 제시했다.


이날 유세에는 오기형 도봉(을) 국회의원과 이길연 도봉(갑) 지역위원장 직무대행, 김동욱 도봉구청장 후보를 비롯한 민주당 서울시의원·도봉구의원 후보들이 함께 참석해 지방선거 승리를 위한 결집에 나섰다.


정 후보는 최근 논란이 된 삼성역 일대 지하 공사 안전 문제를 언급하며 현 서울시 행정을 강하게 비판했다. 정 후보는 “대형 참사의 원인 중 하나로 지적됐던 철근 누락 등 부실시공 문제가 다시 제기되고 있는데도 충분한 보완 없이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현직 시장이 언론 보도를 보고 상황을 알았다고 하는 것은 시민 안전에 대한 관심 부족을 보여주는 것”이라며, “보고가 늦었다면 즉시 현장을 찾아 문제를 점검하고 대책을 논의하는 것이 시장의 책임인데, 일주일이 넘도록 현장조차 찾지 않고 있다”고 비판했다.


정 후보는 또 “서울시는 시장 혼자 운영하는 조직이 아니라 수많은 공직자들이 함께 움직이는 시스템”이라며, “시장이 어디에 관심을 두느냐에 따라 행정 조직의 우선순위와 방향도 달라진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대권 행보나 정치적 계산보다 시민의 안전과 삶의 질에 집중하는 서울시장이 필요하다”며, “첫째도 안전, 둘째도 시민의 삶과 경제에 초점을 맞추겠다. 시민의 불편을 해결하고 시민 행복을 책임지는 서울시장이 되겠다”고 밝혔다.


이날 정 후보는 도봉구 발전을 위해서는 서울시와 지역 정치권의 협력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김동욱 도봉구청장 후보와 민주당 시·구의원 후보들에 대한 지지도 호소했다.


정 후보는 “서울시장이 제대로 일을 하고 도봉구 발전을 뒷받침하려면 구청장과 서울시의원, 구의원들이 함께 손발을 맞춰야 한다”며, “김동욱 후보와 민주당 후보들이 당선돼야 도봉 발전 사업들이 속도감 있게 추진될 수 있다”고 말했다.


또 “예산과 제도적 지원이 함께 이뤄져야 지역 발전의 속도가 빨라진다”면서, “도봉구를 더 살기 좋은 도시로 만들 수 있도록 민주당 후보들에게 힘을 모아달라”고 강조했다.


유세 말미에는 정원오 후보와 김동욱 후보가 두 손을 맞잡고 시민들에게 투표 참여를 독려했다. 정 후보는 “6월 3일 반드시 투표해 달라”며, “사전투표에도 적극 참여해 시민의 힘으로 서울과 도봉구의 변화를 만들어 달라”고 호소했다.


▲ 더불어민주당 정원호 서울시장 후보와 김동욱 도봉구청장 후보, 도봉구 서울시의원 후보, 도봉구의원 후보들이 도봉산 입구에서 집중유세를 갖고 지방선거 승리를 위한 세 결집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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