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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풍·호우 사고 예방” 도봉구, 풍수해 대비 옥외광고물 안전점검 - 6월 초까지 민관 합동점검 추진…위험 간판·불법 광고물 정비 병행
  • 기사등록 2026-05-20 09: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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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가 여름철 태풍과 집중호우, 강풍 등에 따른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옥외광고물 안전점검에 나섰다.


이번 점검은 ‘2026년 풍수해 대비 옥외광고물 안전점검 및 안전관리 추진 계획’에 따라 4월 하순부터 시작해 6월 초순까지 진행된다. 점검 대상은 돌출간판과 벽면이용간판, 현수막 지정게시대 등 강풍과 폭우의 영향을 받을 가능성이 높은 주요 고정광고물이다.


구는 ‘옥외광고물 등의 관리와 옥외광고산업 진흥에 관한 법률’에 근거해 광고물의 고정 상태와 부식 여부, 추락 위험 등을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안전사고 우려가 있는 광고물에 대해서는 보수와 철거 등 필요한 조치를 안내할 예정이다.


점검은 서울시옥외광고협회 전문인력과 도봉구지부가 함께 참여하는 민관 합동 방식으로 진행된다. 또 태풍 경보 발령 등 긴급 상황 발생 시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기동반도 운영한다.


이와 함께 현수막과 입간판, 에어라이트 등 불법 유동광고물에 대한 정비도 병행한다. 주인 없는 위험 간판이나 보행 안전을 저해할 우려가 있는 광고물은 현장 확인을 거쳐 정비할 방침이다.


도봉구는 광고주들의 자율점검 참여도 확대할 계획이다. 동 주민센터와 민원 부서에 안전관리 홍보물을 비치하고, 구 누리집과 도봉뉴스 등을 통해 점검 방법을 안내한다. 


전통시장과 상점가 상인회에도 관련 내용을 공유하고, 필요시 상가를 직접 방문해 광고주 스스로 광고물 상태를 확인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옥외광고물은 강풍과 집중호우 시 추락 등 안전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사전 점검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풍수해 취약 광고물을 집중 점검해 구민 보행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옥외광고물 안전관리 홍보물. 도봉구가 여름철 태풍과 집중호우, 강풍 등에 따른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옥외광고물 안전점검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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