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가 40대 이상 중장년 구민을 대상으로 운영한 ‘AI·디지털 활용 전문가 양성 과정’을 마무리하고 총 14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이번 과정은 디지털 전환 시대에 맞춰 중장년층이 인공지능(AI)과 디지털 도구 활용 역량을 갖추고, 향후 어르신 대상 디지털 교육 강사 등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지난 3월 25일부터 4월 24일까지 약 한 달간 진행됐다. 과정에서는 챗GPT 등 생성형 AI를 활용한 강의 콘텐츠 기획과 교수법을 비롯해 구글 노트북LM, 캔바(Canva) 등 온라인 강의 도구 활용법 등을 중심으로 실습형 교육이 이뤄졌다.
수료생들은 이번 교육을 통해 기존의 사회 경험에 디지털 활용 역량을 더하고, 어르신들의 디지털 기기 사용과 정보 접근을 돕는 교육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
도봉구는 교육 종료 이후에도 수료생들이 실제 현장에서 강의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아울러 AI·디지털 분야 강사 활동과 중장년 대상 컨설팅 등 관련 분야 취업 연계도 함께 지원할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과정은 중장년 구민이 디지털 역량을 키우고 이를 지역사회 교육 활동과 연계할 수 있도록 마련한 교육 프로그램”이라며, “수료생들이 배운 내용을 현장에서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필요한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도봉구의 중장년층이 도봉구에서 마련한 AI디지털 활용 전문가 과정 교육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