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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 공공서비스 연계 ‘동행일자리’ 참여자 406명 모집 - 돌봄·환경·디지털 등 5개 분야 34개 사업 추진…15일까지 접수
  • 기사등록 2026-05-13 11:0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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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구청장 이순희)가 구직에 어려움을 겪는 주민의 생활 안정을 돕고 사회참여 기회를 넓히기 위해 ‘2026년 하반기 서울 동행일자리사업’ 참여자 406명을 모집한다.


동행일자리사업은 저소득층 등 고용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공공부문 일자리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단순 고용을 넘어 돌봄·안전·환경 등 지역사회에 필요한 공공서비스 수행을 병행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하반기 사업은 총 5개 분야 34개 세부사업으로 운영된다. 분야별로는 ▲돌봄·건강 89명(장애인시설 지원 등) ▲경제 52명(결식 우려 및 독거 어르신 지원 등) ▲사회안전 14명(불법 광고물 정비 등) ▲기후환경 216명(폐자원 재활용 등) ▲디지털 35명(디지털 안내 지원 등)으로 구성됐다.


신청 대상은 사업 개시일 기준 만 18세 이상 근로 능력이 있는 강북구민이다. 다만 가구 합산 재산이 4억9,900만원을 초과하거나 기준 중위소득 85%를 넘는 경우, 동일 세대에서 2인 이상 참여하는 경우 등은 신청이 제한된다.


구는 재산 수준과 기존 공공일자리 참여 이력, 부양가족 수, 사업별 자격요건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참여자를 선발할 계획이다. 최종 결과는 개별 통보되며, 선발된 참여자는 7월 1일부터 12월까지 동 주민센터와 복지시설 등에서 근무하게 된다.


임금은 시간당 1만320원이 지급되며, 주휴수당과 연차수당, 간식비 등이 별도로 지원된다. 근로시간은 65세 미만은 주 20~30시간, 65세 이상은 주 15시간으로, 사업 특성에 따라 일부 조정될 수 있다.


신청은 오는 15일까지 주소지 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강북구청 홈페이지 ‘새소식’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구 관계자는 “동행일자리사업은 단순한 일자리 제공을 넘어 구민의 생활 안정과 사회참여를 함께 지원하는 정책”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여건에 맞는 공공일자리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체감도 높은 고용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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