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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 선후배 공직자가 함께한 ‘청렴 멘토링 워크숍’ 운영 - 백사 이항복 유적지 탐방·소통 프로그램 진행…세대 공감 조직문화 조성
  • 기사등록 2026-05-13 10: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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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지난 4월 24일과 29일 두 차례에 걸쳐 선후배 공직자 간 소통을 강화하고 청렴한 조직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청렴 멘토링 워크숍’을 운영했다.


이번 워크숍은 역사와 자연을 매개로 청렴의 가치를 체험하고 세대 간 공감과 상호 존중 문화를 자연스럽게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선·후배 공직자 40여 명이 참여해 청렴의 의미를 되새기고 조직 내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참여 직원들은 조선 중기 대표 청백리로 꼽히는 백사 이항복 선생의 유적지를 탐방하며 공직자의 청렴 의식과 책임감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백사 이항복 선생은 널리 알려진 ‘오성과 한음’ 이야기의 주인공으로, 강직하고 청렴한 삶을 실천한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


이어 진행된 특강에서는 이윤미 국민권익위원회 국가청렴연수원 전문강사가 강연자로 나서 상호 존중하는 조직문화 조성과 세대 간 이해를 주제로 다양한 사례와 소통 방안을 공유했다.


이와 함께 국립수목원 해설사와 동행한 숲 해설 프로그램도 진행됐다. 직원들은 자연 속에서 심신을 재충전하며 선후배 간 자유롭게 대화를 나누고 조직생활의 경험과 고민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워크숍에 참여한 한 직원은 “청렴 유적지를 직접 둘러보며 공직자로서 갖춰야 할 자세를 다시 생각해볼 수 있었다”며, “숲길을 걸으며 선배들과 편안하게 대화한 과정도 많은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직원 간 소통과 공감을 바탕으로 신뢰받는 공직문화를 조성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청렴 시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청렴 멘토링 워크숍에 참여한 강북구청 직원들이 백사 이항복 기념관을 둘러보고 있다.


▲ 청렴 멘토링 워크숍에 참여한 강북구청 직원들이 청렴 특강을 듣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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