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의회(의장 김명희)가 지난 4월 27일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를 위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예결특위)를 구성하고 당일 심의를 모두 마쳤다.
이번 예결특위는 중동 분쟁에 따른 유가 상승 등 대외 경제 불확실성 속에서 구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민생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긴급히 가동됐다.
구의회는 이날 본회의에서 예결특위를 구성한 뒤 제1차 회의를 열어 위원장에 최인준 의원, 부위원장에 윤성자 의원을 각각 선임했다. 위원으로는 유인애, 이상수, 최치효 의원이 참여했다.
위원들은 행정문화위원회의 예비 심사 결과를 토대로 기정예산 대비 43억 1,000만원이 증액된 총 1조 355억 1,000만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안을 면밀히 검토했다. 이 과정에서 일반회계와 특별회계 전반의 예산 배분 적정성을 점검하며 민생 중심의 심사를 진행했다.
최인준 위원장은 “구민의 세금이 민생 안정에 부합하게 쓰일 수 있도록 집중적으로 심사했다”며, “이번 추경이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를 겪는 구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 강북구의회 예결특위가 43억 1,000만원이 증액된 총 1조 355억 1,000만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