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원 도봉3선거구 국민의힘 박석 예비후보가 지난 14일 오후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도봉 발전을 위한 4대 핵심 공약을 발표하며 재선 도전을 본격화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선동 도봉을 당협위원장을 비롯한 지역 인사와 주민들이 참석해 지지를 보냈다.
박 후보는 먼저 인사말에서 우이신설선 연장선 조기 착공 추진, 북한산 주변 고도지구 규제 완화, 서울 아레나 및 신동아사거리 차선 확장 등 지난 4년간의 의정 성과를 강조했다.
이어 “행정은 연속성이 생명이며 시작한 일을 끝까지 책임지는 것이 정치의 본질”이라며 재선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날 공개한 공약은 교통·주거·경제·복지 4개 분야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교통 분야에서는 우이신설선 연장선의 차질 없는 추진과 공공안전도로 확충, 전선 지중화 사업을 통한 교통환경 개선을 약속했다.
주거 분야에서는 북한산 고도지구 규제 완화 성과를 기반으로 재개발·재건축 사업의 안정적 추진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경제 분야에서는 서울아레나와 연계한 지역 개발을 통해 도봉구를 동북권 문화·경제 중심지로 육성하고, 이를 통한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추진하겠다는 구상을 제시했다.
복지 분야에서는 아동부터 어르신까지 전 세대를 아우르는 맞춤형 복지 확대와 함께 안전한 공원 조성, 디지털 소외계층 지원 강화를 약속했다.
박 후보는 “지난 4년이 기반을 다진 시간이었다면 앞으로의 4년은 성과를 완성하는 시기가 될 것”이라며, “시작한 일을 끝까지 책임질 수 있도록 힘을 모아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이어 “초심을 잊지 않고 눈에 보이는 결과로 보답하겠다”면서, “도봉의 지도를 바꾸겠다는 각오로 반드시 승리하겠다”고 강조했다.

▲ 박석 예비후보가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초심을 잊지 않고 눈에 보이는 결과로 보답하겠다며 인사말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