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부신문장학회(회장 장용석)는 설 명절을 고려해 2월 둘째 주인 지난 9일, 장학생 8명에게 총 135만원의 장학금을 비대면 방식으로 전달했다.
장학회는 그동안 초등학생 10만원, 중학생 15만원, 고등학생 20만원, 대학생 30만원씩 매달 셋째 주 월요일 정기적으로 장학금을 지급해 왔으며, 이번 2월에는 명절 일정을 감안해 지급 시기를 조정했다. 코로나19 이후 도입된 비대면 전달 방식은 끝까지 유지됐고, 매월 장학생들에게 계절과 시기에 맞춘 응원 메시지도 함께 전해왔다.
장용석 회장은 2월 장학 메시지를 통해 “설 명절을 맞아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 속에서 스스로를 돌아보고, 새로운 마음으로 앞으로의 길을 준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그동안 묵묵히 이어온 여러분의 노력이 언제나 값진 결실로 이어지기를 응원한다”고 전했다.
이어 “짧지 않은 시간 동안 장학회를 통해 학생 여러분과 함께할 수 있어 감사했다”면서, “각자의 자리에서 흔들림 없이 자신의 길을 걸어가길 진심으로 바란다”고 덧붙였다.
북부신문장학회는 장용석 회장의 건강상 이유로, 2월 장학금 지급을 끝으로 장학회 활동을 잠정적으로 마무리하게 됐다. 장학회는 그동안 지역 학생들이 경제적 부담을 덜고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꾸준한 장학 지원을 이어오며 지역사회에 의미 있는 나눔을 실천해 왔다. 2월 장학생 명단은 다음과 같다.
▲김도연(상계초 5) ▲나은빈(삼각산초 6) ▲나유빈(삼각산초 4) ▲김소연(상계중 1) ▲윤구원(경동고 1) ▲이평안(대동세무고 2) ▲신승헌(동성고 3) ▲조홍철(서일대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