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구청장 오언석) 도봉문화재단이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2025 꿈의 예술단 예비거점기관 공모사업」에서 ‘꿈의 극단’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공모에는 전국 6곳이 뽑혔으며, 서울시 기초문화재단 가운데는 도봉문화재단이 유일하다.
‘꿈의 예술단’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대표적인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이다. 재단은 이번 선정으로 사업비 1천만 원을 지원받아 ‘꿈의 극단’ 운영 준비에 돌입한다.
‘꿈의 극단’은 연극, 뮤지컬, 전통극 등 다양한 장르의 무대를 단원들과 함께 만들어가는 교육과정이다. 재단은 오는 11월 관계자와 참여자를 대상으로 사업 이해를 돕는 오픈 클래스를 개최하고, 이후 지역협의체를 구성해 중장기 계획을 마련할 예정이다.
2026년 정식 거점기관으로 지정되면 2030년까지 총 4억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지역 기반의 문화예술교육 활동을 본격적으로 펼치게 된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이번 꿈의 극단 예비거점기관 선정을 계기로 연극인과 주민이 함께하는 창·제작 도시로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 도봉문화재단이 「꿈의 예술단 예비거점기관 공모사업」 ‘꿈의 극단’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 도봉구 아이들이 연극 수업을 듣고 있는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