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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6-19 00:5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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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의원 당선자(더불어민주당 4명)


▲김동식(더불어민주당)지역구 강북1선거구
◈주요경력
(전)강북구의회의장
(전)강북구의회 5대 6대 7대 3선의원
23,144표(58.38%)


◈당선소감


제가 당선된 것은 문재인 정부 1년 동안 성과를 국민들이 높이 평가 해주신 덕택이었다고 판단되며 또한 개인적으로 운이 좋은 것 같습니다.
이제 구의원 3선을 하면서 12년동안의 의정 경험을 되살려 시의원으로서 강북의 어려운 재정을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는데 적극적인 역할을 함과 동시에 구의원 재직시에도 충실히 이행했던 경험을 되살려 구민들께 공약을 반드시 이행할 것을 약속드리겠습니다.
더불어 저에게 주시는 민원은 구청 소관 사항은 우리 지역에 구의원님들과 상의하고 구청과 협력하며 서울시 관련 사항은 제가 적극적인 역할로 작은 일도 소홀함 없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구민 여러분 4년동안 잘 지켜 봐 주십시오.


▲이상훈(더불어민주당) 지역구 강북2선거구

◈주요경력
(현)서울특별시 정책자문특별보좌관
(현)더불어민주당 서울특별시당 도시재생특별위원회 위원장
21,929표(61.85%)


◈당선소감


지난 3월 7일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의원 예비후보자 등록을 마치고, 수유1동, 우이동, 인수동 골목골목을 누비며 주민들의 진솔한 삶의 현장과 마주했습니다. 주민들과 눈을 맞추고 주민들의 다양한 이야기를 귀 담아 들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자 인연이었습니다.
그 소중한 시간과 인연을 통해 주민들의 변화에 대한 바램과 정치인을 향한 당부를 구체적으로 느낄 수 있었습니다. 새로운 평화의 시대가 한반도에서 결실을 맺어가길 바랬습니다. 또한 고단한 일상의 삶을 바꿔나갈 지역사회의 변화와 혁신을 주문했습니다. 원칙있고 정직한 자세로 초심을 잃지 않는 정치인이 되주길 당부했습니다.
이러한 강북구민들의 바램과 당부를 담아 서울시의원 당선자로서 4가지 빛깔의 강북을 구민들과 함께 일구는데 디딤돌이 되고자 합니다. 더불어 오래 살고 싶은 강북, 맑고 깨꿋한 마을 강북, 서로를 살리고 더불어 잘 사는 강북, 그리고 내일을 꿈꾸는 젊은 강북을 말입니다.
항상 겸손과 경청의 자세로 강북구민과 서울시민을 모시고 살피겠습니다. 미래를 꿈꾸는 젊은 강북을 위해 힘 있는 시의원, 믿고 쓰는 강북 일꾼으로 시민들과 가까이 소통하며 공감하겠습니다. 시대와 나란히 시민과 나란이 어깨동무하며 서로 배우고 함께 성장하는 서울시의원으로 활동하겠습니다.

 

▲최선(더불어민주당)지역구 강북3선거구

◈주요경력
(전)5대, 6대 강북구의회 의원
(전)박용진 국회의원 비서관
29,422표(68.74%)


◈당선소감


강북의 기분좋은 변화를 위해 일 할 기회를 주신 삼양동, 송천동, 삼각산동 유권자들께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강북구는 자치단체가 스스로 살림을 꾸려갈 수 있는 지표를 나타내는 재정자립도가 17.6%로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24위입니다. 우리구 재정만으로는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사업이나, 강북이 이렇게 발전하고 있구나를 실감할 정도의 사업을 추진할 엄두를 내지 못하고 있는게 사실입니다.
서울시의원으로서 제가 맡은 가장 큰 임무는 더 많은 서울시의 예산이 강북구에 투자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강북구에 꼭 필요하지만, 예산이 부족해서 진행하지 못했던 사업들을 먼저 챙기겠습니다. 소방도로가 확보되지 못한 삼양동 골목에는 소화전을 설치하고, 이미 예산이 확보된 미아사거리역 6번 출구 엘리베이터 공사가 연내 착공할 수 있도록 하고, 삼각산동 8구역 부지내 구립 체육시설과 시립아동청소년 문화센터가 차질없이 진행되도록 살피고 부족한 예산이 있다면 서울시에 요구하여 확보하도록 하겠습니다.
서울시의회의 여러 상임위원회 중 교육위원회를 요구할 계획입니다. 교육여건 개선을 위한 예산을 강북구에 더 많이 확보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더불어민주당과 최선을 성원해주신 강북구 주민들에게 다시 한 번 감사드리며, 성실한 의정활동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안광석(더불어민주당)지역구 강북4선거구

◈주요경력
(전)강북구의회 의장
(전)문재인 대통령선거 지역발전특별위원장
22,518표(65.56%)


◈당선소감


존경하는 강북구민 여러분 저는 강북구 제 4선거구 ( 번3동, 미아동, 송중동 )  서울시의원 당선자 안광석입니다
이번 지방선거에서 여러분의 너무 많은 사랑과 성원에 힘입어 서울시의원 선거에서 당선되었습니다.
저를 지지해준 강북구민들의 은혜를 잊지 않겠습니다. 기대에 절대 어긋나지 않는 의정활동으로 우리 강북구를 위해 초심을 잃지 않고, 최선을 다하여 일 하겠습니다.
강북구에서 오랜 시간 거주하고 살면서 누구보다도 강북구의 열악한 재정자립도를 잘 알고 있습니다.
많은 서울시 예산을 확충하며, 복지 강북으로 이끌어 나가겠습니다.
말만하는 사람 되지 않고, 김대중 전 대통령의 “행동하는 양심”을 다시 한번 가슴에 새기며,실천으로 옮기겠습니다.
< 안광석의 5대 복지 공약 >
■아동-아이들의 행복한 삶을 위한 복지.
■교육-강북구 교육환경 개선 서울시 예산확보
■노인-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 생활 구축
■복지-장애인 종합 복지회관 확충
■환경-종합 개발사업 및 도시 재생사업 추진
강북구민을 위한 다섯가지 준비된 핵심공약과 함께 좋은 공약을 많이 세웠습니다.
저 안광석은 공약들을 착실하게 이행하고, 행동으로 보여주는 정치인, 일 잘하는 정치인,
믿음직한 정치인이 되겠습니다.
저에게 부여된 역할과 책임져야 할 부분에 대해서는 확고하게 책임지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강북구민의 삶의 질이 더욱 높아지도록 강북구민의 그 열망을 반드시 실현해 나갈 것입니다.
항상 주민과 소통하며, 지역발전에 대한 고견을 듣고, 건강한 사회의 모범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저 안광석을 믿고 지지해 주신 강북구민 여러분들에게 깊이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강북구민 여러분 늘 행복하고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구의원 당선자 (더불어민주당 9명, 자유한국당 4명, 무소속 1명)

 

▲김영준(더불어민주당)강북구가선거구

◈주요경력
(현)제7대 강북구의회의원
10,195표 (25.89%)


◈당선소감


1.출마를 한 이유
사람 살기 참 좋은 도시 강북을 만들고 민생경제가 살고 서민이 살 맛나는 강북구를 만들고 싶다.

2. 현재의 심정은 초선의 행정경험을 바탕으로 더욱더 열심히 노력하는 구의원이 되겠다.

3. 대표적인 지역공약 강북구청 앞 걷고 깊은 거리 조성 방범 CCTV 확대 설치
노인정 건립추진  놀이터 안전 전문 점검단 신설

4. 다른 후보에 비해 나만의 장점이 있다면 깨끗하고 투명한 김영준, 약속을 잘 지키는 김영준이다.

5. 주민에게 하고 싶은 말은 초심을 잃지 않고 그때의 마음 그 자세 그대로 열심히 하겠다.

 

▲김명희(더불어민주당)지역구 강북구가선거구

◈주요경력
사단법인마을 이사
(전)서울시 마을공동체종합지원센터 팀장
(현)더불어민주당 강북갑 디지털소통위원장
15,010표(38.12%)


◈당선소감


먼저 강북구민여러분들의 현명한 선택에 경의를 표합니다. 이번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의 압도적인 승리를 만들어주신 여러분의 선택은 변화하는 강북, 새로운 강북에 대한 열망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강북에 등장한 젊고 새로운 인물로 “일하는 강북”을 만들어가겠습니다. 서울시마을센터에서 수년간 다져온 실력으로 “주민-의회-행정”을 연결하여 주민 맞춤형 정책실현에 앞장 서겠습니다
저는 “젊은강북”을 만들어가겠습니다. 도시재생사업과 소규모주택정비사업, 밴처기업, 신혼부부, 문화예술인을 위한 사회주택유치 사업들을 통해 젊은이들이 먹고 자고 일할고 즐길 수 있는 ‘생동하는 강북’을 만들겠습니다.
저는 서울시에서 검증된 마을전문가로서 “주민이 행복한 마을공동체”를 강북구에 뿌리내리겠습니다. 아이키우기 좋은 마을, 워킹맘이 육아걱정없이 일할 수 있는 마을, 어른이 존중받고 노후 걱정없는 마을을 강북구에서 실현하고자합니다. 복합주민커뮤니티 공간인 “마을활력소”가 그 첫걸음이 될 것입니다.
저는 주민여러분들이 보내주신 과분한 사랑과 기대에 부응하기위해 부지런히 움직이겠습니다. 젊고 튼튼한 두 다리로 동네 구석구석를 살피면서 여러분들이 부르시면 쏜살같이 달려가겠습니다!
주민이  필요할때 늘 옆에있는 꼭 필요한 일꾼! 쓸모있는 일꾼이 되겠습니다!!

 

▲유인애(자유한국당)지역구 강북구가선거구
◈주요경력
(전)강북구 통장 연합회부회장
(현)강북구의회의원
10,484표(26.63%)

◈당선소감


어려운 여건 속에 당선시켜 주신 구민 여러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구의원은 일만 잘하면 되겠구나 싶어 지난 4년 밤낮 일만 하며 지내온 시간이었습니다. 어느새 4년이 훌쩍 지나고 다시 선거를 맞아 ‘2번에 당선되면 2배로 일하겠다’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선거운동을 시작하며구민 여러분의 냉담과 따뜻함을 온몸으로 느꼈습니다.
정말 어려운 여건과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저를 지지해 주신 많은 지지자 여러분의 성원에 감사드리며 다시 힘을 얻습니다.
초심을 잃지 않고 발로 더 뛰겠습니다. 그 동안의 민원 해결결과로 구민의 사랑을 받은 것 같습니다. 더 겸손하게 더 깊이 있게 주민의 작은 소리에도 더 귀 기울이겠습니다.
1. 재래시장을 활성화하겠습니다.
2. 수유3동 동청사를 신축하겠습니다.
3. 여성 우선정책을 추진하겠습니다.
4. 장애인 배려정책을 추진하겠습니다.
5. 공공주차장을 확대하겠습니다.
6. 학교시설을 개선하겠습니다.

 

▲최재성(더불어민주당)지역구 강북구나선거구

◈주요경력
(전)더불어민주당 강북(갑) 지역위원회 사무차장
(현)서울특별시 청년자문관
13,061표(37.07%)


◈당선소감


존경하고 사랑하는 강북구민 여러분!
더불어민주당 강북구의원 당선인 최재성입니다.

먼저 여러분들의 지지 덕분에 민선 제7기 강북구의원에 당선되었습니다. 그동안 열기 넘치는 유세장에서, 상가에서, 지역 골목골목에서 저에게 힘이 되어 주시고 응원해주신 구민 여러분들이 계셨기에 청년 구의원후보로서 초선의 도전에도 불구하고 강북구 (나) 선거구에서 압도적인 1위로 당선될 수 있었습니다.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지난 선거에서 누구를 지지했든, 이제 마음을 하나로 모아 새로운 지방정부 강북구정의 성공을 위해 강북구민들과 함께 하겠습니다.

젊은 청년의 힘찬 에너지가 강북구 곳곳에 전달되도록 발로뛰는 일꾼이 되겠습니다.
항상 스마트폰이 켜져 있습니다. 강북의 최반장에게 사소하고 작은일 이라도 언제든지 연락 주십시오. 달려가겠습니다.

강북의 작은 밀알인 저를 이렇게 성장시켜주신 부모님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부지런하게 뛸 수 있도록 옆에서 내조해 주시는 배우자 김재희님께도 고마움을 전합니다. 여보야 사랑해~♡

낮은 자세로 겸손하게 강북구민과 함께하는 더불어민주당 일꾼이 되겠습니다. 여러분들 가장 가까운 곳에 있습니다.

민원전화 강북의 최반장“010-8913-1030” 저장시켜 주십시오.
감사합니다. 
강북구의원 당선인 최재성 올림.


▲이백균(더불어민주당)지역구 강북구나선거구

◈주요경력
(현)강북구의회의원
(전)성북강북교육청 교육발전 자문위원
7,726표(21.93%)


◈당선소감  

             
당선의 영광을 주민 여러분들께 돌리며 다시 한번 강북구를 위해서 열심히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심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제 4선 구의원으로서 그간의 의정활동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강북구를 더 살기 좋은 지역으로 만드는데 혼신의 힘을 다하고, 주민 여러분과 항상 소통하고 불편한 사항을 미리 해결할 수 있도록 발로 뛰는 의원이 되겠습니다. 
앞으로도 주민 여러분을 위한 봉사자로서, 대변자로서 지역 일꾼이라는 막중한 사명감과 자부심을 갖고 재산권 행사의 어려움이 있는 북한산 주변 최고고도지구 합리적 완화 방안 마련, 맞벌이 부부를 위한 공공 아이돌봄센터 건립, 어린이와 노약자 등의 안전을 위한 방범CCTV 설치 등 주민 여러분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의정활동에 많은 지지를 부탁드리며, 거듭 성원해 주신 주민 여러분 모두에게 최선을 다하여 성실한 의정활동으로 보답하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 저에게 주어진 4년 동안 주민 여러분을 위해 열심히 최선을 다할 것을 거듭 약속드립니다.

 

▲조윤섭(자유한국당)지역구 강북구나선거구

◈주요경력
(현)자유한국당 대외협력위 강북갑지회장
(현)강북구 배구협회회장
7,831표(22.22%)


◈당선소감  


존경하는 강북구민 여러분 선거에서 보내주신 뜨거운 성원과 지지에 감사드립니다.
선거운동기간 동네 구석구석을 누비며 많은 주민 분들을 만나고 강북구를 위해 제가 해야 할 일이 많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강북구는 노인어르신 인구가 많고 어르신들이 생활고를 겪고 계십니다. 노후된 주택가와 좁은 골목길로 주차장이 부족합니다. 북한산을 찾아오는 등산객이 줄어 주변에서 장사하시는 상인분들이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강북구의원으로서 민원현장을 찾아 해법을 강구하고 저의 공약을 지키도록 하겠습니다.
선거는 끝났지만 정작 중요한 것은 지금부터입니다. 선거 때보다 평상시 더 열심히 일하는 사람이라는 칭찬을 듣도록 더 낮은 자세로, 더 듣고, 더 뛰고, 더 섬기는 강북주민의 일꾼이 되겠습니다.

 

▲이용균(더불어민주당)지역구 강북구다선거구

◈주요경력
(현)강북구의회의원
(전)한성대학교 강사
10,488표(24.67%)


◈당선소감


구민들께서 주신 더불어민주당과 이용균에 대한 지지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더 큰 책임감을 가지고 구민을 위해 일하라는 명령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렵고 힘들 때 언제나 힘을 주신 구민 여러분! 고맙습니다.
예비선거운동부터 본선거까지 당원의 힘과 구민들의 힘이 저에게 가장 소중한 자산이었습니다. 진실된 마음으로 구민을 위해 일한다면 언제나 그 마음은 통한다고 생각합니다.
구의원은 구민들과 가장 가까이에 있는 정치인이며, 가장 낮은 곳에서 구민에 가까이 있는 봉사자입니다. 언제든지 작은 일이라도 소홀하지 않고 구민들과 논의하고 실천하겠습니다.
주민을 위한 일이라면 밤낮을 가리지 않을 것이며, 누구의 눈치도 보지 않고 오직 주민 편에서 진정성을 가지고 일 하겠습니다. 강북구의 현안들을 하나 하나 검토하고 꼼꼼히 점검하여 발전하는 강북, 살기좋은 강북을 만드는데 열심을 다하겠습니다.

 

▲서승목(더불어민주당)지역구 강북구다선거구

◈주요경력
(전)문재인 대통령후보 청년특보
(현)박용진 국회의원 정책특별보좌관
18,364표(43.20%)


◈당선소감  


보내주신 성원에 힘입어 당선되고 이렇게 주민 여러분들을 위해서 일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습니다. 소중한 권리행사로 서승목을 뽑아 주셔서 주민 여러분들께 고맙다는 말씀을 올립니다. 길가에서, 지하철역에서, 골목에서 만났던 주민 한분 한분의 소중함을 새기고, 초심을 잃지 않는 의정활동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약 100일간의 선거운동 기간동안 골목골목 다니며 말씀드렸던 하나가 있습니다. ‘아이 키우기 좋은 강북구!’ 이 약속을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육아와 교육 부담을 줄여드리고, 안전하게 살 수 있는 강북구를 만들겠습니다. 단발성 지원금 보다는 지속적으로 유지되는 사회시스템 구축에 앞장서겠습니다.
저희 더불어민주당에 보여주신 관심과 성원에 꼭 보답하겠습니다. 초심을 잃지 않고, 주민과 함께하는 이웃사촌 같은 동네 일꾼이 되겠습니다.

 

▲이정식(자유한국당)지역구 강북구다선거구

◈주요경력

(전)강북구생활체육회장
(현)강북구의회 의원
8,346표(19.63%)

 

◈당선소감


아무리 열심히 노력해도 모든 것이 결과로 말해지는 것을 우리는 이 시대를 살아오면서 겪어왔습니다. 지금부터 이 시대를 살아가면서 그 과정과 결과의 간극을 좁히고 해소하는 일이 앞으로 제가 해나아가야할 일이 아닌가 싶습니다.
외풍에 흔들리지 않고 황소가 묵묵히 땅을 갈 듯, 제 일을 해나가겠습니다. 재선이 어렵다는 것을 알고 있었지만, 자유한국당에 쏟아지는 비바람을 몸으로 맞으며 저와 함께 고군분투해주신 감사한 분들께, "강력한 추진력! 약속하면 지킵니다!" 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의 행복을 위하여 발로 뛰는 모습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지난 4년간의 의정활동 경험을 바탕으로 구의원의 역할인 집행부의 감시와 견제 그리고 예산이 적재적소에 사용될 수 있도록 동료의원들과 함께 노력하겠습니다.

 

▲최치효(더불어민주당)지역구 강북구라선거구

◈주요경력
(현)더불어민주당 강북을 지역위원회 부위원장
(현)국회의원 박용진 정책특별 보좌관
6,896표(20.10%)


◈당선소감


선거기간동안 도와주신 모든분에게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너무나 큰 성원에 어깨가 더 무거워집니다.
이제 한 분 한 분 만나 뵙고 의견수렴하면서 하나하나 약속 지켜 나가겠습니다.
번3동, 미아동, 송중동의 변화를 위해서 열심히 뛰겠습니다.
앞으로 지켜봐주시고 성원해주십시요.
항상 주민옆에 있겠습니다.


▲허광행(더불어민주당)지역구 강북구라선거구

◈주요경력
(전)문재인 대통령후보 아동보육안전특위 위원장
(현)국회의원 박용진 정책특별보좌관
9,716표(28.32%)


◈당선소감


“강북구의 새 시대를 열어 가겠습니다.”
존경하는 미아동, 송중동, 번3동 주민 여러분, 많이 부족한 저에게 당선의 영광을 안겨 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또한 선의의 경쟁을 함께 해온 모든 후보에게도 감사인사 함께 낙선한 후보에게는 위로의 말씀도 전합니다.
출마하신 후보님들 모두 훌륭하시고 우리 동네 발전을 위해 능력 있는 분들이셨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의 높은 지지율 속에서 1-가 번을 받아 선거에 임했지만 모든 과정이 쉽지 않았습니다. 이번 선거에서 우리 라선거구에 출마하신 후보님들은 다른 선거구에 비해 유독 지역발전을 위한 열정 있는 분들이 많이 나오셨기 때문입니다.
저는 이번 선거에 임하면서 지난 4년간 이번 613 제7회 지방선거를 위해 준비해왔던 시간을 믿고 주민 한 분 한 분 만나 뵙는 것에 최선을 다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주민이 필요로 할 때 곁에 있어줄 수 있는 이웃, 동네문제 해결에 앞장 서는 구의원으로 다가갈 것을 약속드렸고 이 마음은 변함없을 것입니다.
존경하는 미아동, 송중동, 번3동 주민 여러분, 이제 강북구는 더 달라져야합니다.
미아동, 송중동, 번3동 그 어느 곳 하나 바뀐 곳 없이 30년 전 그대로입니다. 미아동 258번지에서 학창시절을 보낸 그때와 2018년 현재 우리 동네의 모습은 크게 달라지지 않았습니다. 이제는 커가는 우리 아이들에게 자랑스러운 강북구를 물려주어야 하며, 그간 동네를 지켜오시며 살아오신 어르신들께는 어르신이 편안한 강북구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저는 힘 있고 능력 있는 여당 구의원으로서, 우리 동네 일이라면 언제든 앞장서 국회면 국회, 서울시면 서울시, 강북구청이면 구청을 뛰어다니며 어느 곳 하나 막힘없이 처리하겠습니다.
공부하고 연구하는 구의원으로 우리 동네 발전에 최선 다하는 허광행이 되겠습니다.
지역출신답게 열심히 하겠습니다.

 

▲구본승 무소속 지역구 강북구라선거구

◈주요경력
(전)강북혁신교육지구운영협의회 위원
(현)강북구의원
7,421표(21.63%)


◈당선소감


정당.구청장 눈치보지 않는 힘이 되는 구의원이 되겠습니다. 여러 정당 후보들 사이에서도 무소속인 저를 2위로 당선시켜주신 주민 여러분의 소중한 뜻을 잘 새기겠습니다. 주민들께서 제게 바라는 것은 '오직! 주민편에서 정당?구청장 눈치보지않고 소신있게 일하라.'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꼭! 그리하겠습니다.
강북구의회가 정당의 입장이 아닌 주민의 뜻과 요구를 중시하고 깐깐한 견제와 감시, 소신있는 의정활동을 하도록 힘쓰겠습니다.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의정활동 실력과 경험으로 강북구의 변화!   '주민에게 힘이 되는 강북구 만들기'에 힘쓰겠습니다.  주민이 안전한 강북구! 일자리 확대와 지원에 힘쓰는 강북구! 어르신들이 편안하고 아이들이 맘껏 잘 크는 강북구! 주민여러분과 함께 만들겠습니다.
마당쇠 구의원 구본승을 잘 부려주십시오.


▲최미경(더불어민주당)지역구 비례대표(더민주 1)

◈주요경력
(전)(사)함께가는서울장애인부모회이사
(현)협동조합함께웃는가게이사장


◈당선소감


장애자녀를 둔 부모로서 강북구에서 산 기간이 21년입니다. 내 자녀의 어려움을 비슷한 고민을 가진 부모님들과 마음을 모았습니다. 장애는 개인이나 가족의 문제가 아니라 우리 사회가 관심을 가지고 함께 풀어야 할 과제임을 깨닫게 되어 마을로 고민을 가지고 나왔습니다. 어른이 되어도 지적, 자폐성 장애를 또는 중복으로 장애를 가진 사람들은 지속적인 지원이 필요하고, 특히 마을 속에서 함께 배우고 일하면 좋겠다는 마음에 마을기업 <함께웃는가게>를 2011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그러고 보니 마을안에서 다양한 문제를 돈보다 사람을 먼저 생각하는 사회적경제 방식으로 함께 풀려고 노력하는 다른 마을기업, 협동조합, 자활기업, 사회적기업, 사회적협동조합의 일꾼들과 함께 하게 되었습니다. 
돌이켜보면 우리 사회의 도움이 필요한 많은 사람들과 함께 하였고, 그런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한 방법을 고민한 많은 활동들이 있었습니다. 재사용가게인 <함께웃는가게>를 통하여 자원순환 의제를 가지고 강북구 교육혁신지구 활동중 마을배움터 활동도 함께 하였고, 의제로 장애학생사회통합지원을 제안해 다양한 활동들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이제 강북구의원으로 강북구민 전체를 섬기는 기회를 허락해주셨습니다. 이제까지 선배의원님들의 활동을 따라 특권은 내려놓고, 한걸음 더 열심히 일하는 일군이 되겠습니다. 구의 살림살이는 꼼꼼히 챙기고, 행정의 잘못에 대해 쓴 소리를 아끼지 않겠습니다. 구민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그 뜻을 따르도록 하겠습니다. 한반도 평화와 번영의 시대가 시작되는 이 시점에, 서울의 10년 혁명을 완성하고, 강북발전의 완성을 함께 이루도록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김미임(자유한국당) 지역구 비례대표(자한당 1)

◈주요경력
(전)혜화여고 운영위원장
(현)솔로몬어린이집 원장


◈당선소감


지금 저는 당선의 기쁨보다도 막중한 책임감을 느낍니다. 강북구에서 10년간 각종 봉사활동에 참여하면서 현장의 목소리가 행정에 제대로 반영되지 않는 것에 아쉬움을 느꼈습니다.
아이를 키우기 힘들다는 엄마, 수유역이 유흥가로 전락해서 치안이 불안하다는 여학생, 취업을 걱정하는 청년, 재래시장 침체로 더 이상 장사를 할 수 없다는 상인, 자녀의 중학교 입학을 앞두고 강북구를 떠날 수밖에 없다는 학부모, 고교생 자녀를 3년째 중계동 학원까지 태워다 준다는 부모님의 사연은 바로 우리의 현실입니다.
제가 20여 년간 삶의 보금자리로 삼아왔던 우리 강북구가 다른 지역에 비해 교육 ? 문화 등 인프라가 많이 부족하다는 사실을 절감하였고, 향후 의정활동을 통해 차분히 개선방안을 마련하겠습니다.
또한, 강북구에는 아직도 배려의 손길이 절실하게 필요한 노인층, 저소득층,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들이 많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이분들의 삶에 희망을 주는 적십자 봉사활동도 꾸준히 계속하겠습니다.
한 달간 계속된 선거유세 중 많은 주민들을 만나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경청하며 ‘현장에 답이 있다’는 사실을 실감했습니다.
선거기간 동안 만난 주민들의 응원과 당부의 말씀을 가슴에 담아 더욱 주민들의 말씀을 경청하고, 겸손하고 낮은 자세로 의정활동 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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