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인준 운영위원장과 심재억 도시복지위원장이 10월 21일 삼양역 근처 보도공사 예정지를 방문해 주민 불편 해소를 위한 의견을 청취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주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보행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사전 점검 일환으로 이뤄졌다.
삼양역 인근 보도는 경사가 불규칙하고 보도블록이 노후 돼 어르신들과 보행약자 등 주민들이 이용하기에 불편하고 위험한 상황이었다. 이에 대한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됐으며, 최인준 의원과 심재억 의원은 이를 해결하기 위해 적극 나섰다.
두 의원은 공무원, 공사 관계자들과 함께 현장을 확인하고, 주민들의 우려와 요구 사항을 직접 청취했다. 또, 담당 공사 소장과의 대화를 통해 안전하고 효율적인 공사 진행 방안을 모색했다.
최인준 의원과 심재억 의원은 “삼양역 인근 보행로 개선은 주민들의 일상 속 안전과 직결된 중요한 문제로, 주민들의 생활편의와 안전보다 중요한 것은 없다”고 강조하며, “강북구의회 행정사무감사를 앞두고 지역 내 보행 환경 개선을 위한 노력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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