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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10-02 00:3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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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승구 의원이 자전거에 쓰레기통을 설치하고 지역의 쓰레기를 수거해 눈길을 끌고 있다.


정승구 의원이 자전거를 타고 동네를 순찰하며 쓰레기를 수거하는 모습이 주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그는 지역사회의 환경을 개선하고 주민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이 활동을 자발적으로 시작했다.


정 의원은 “우리 동네는 주민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공간이기 때문에, 작은 실천이 큰 변화를 가져올 수 있다고 믿는다”면서 자신의 지역구인 창동과 쌍문동의 여러 동네를 순회하며 도로와 공원에 버려진 쓰레기를 줍고 있다.


정 의원의 자전거 여정에는 주민들과의 소통도 포함된다. 그는 동네를 돌며 주민들과 대화하고 그들의 의견을 듣는 시간을 가지면서, 지역 문제에 대해 자유롭게 이야기한다. 이런 노력 덕분에 주민들은 정 의원을 더욱 가깝게 느끼고, 지역 문제에 대해 주저 없이 의견을 나눈다.


한 주민은 “정 의원이 자전거로 다니며 쓰레기를 줍는 모습을 보고 감동받았다. 이렇게 직접 나서주니 더 많은 사람들이 환경에 관심을 가지게 될 것 같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정승구 의원은 “쓰레기 수거는 단순한 청소가 아니라, 우리 공동체의 책임과 의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활동을 이어가며, 주민들과 함께 깨끗하고 안전한 도봉구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정 의원의 주민과의 소통을 통한 환경 개선 실천은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많은 주민들에게 좋은 본보기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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