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승구 의원이 자전거를 타고 동네를 순찰하며 쓰레기를 수거하는 모습이 주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그는 지역사회의 환경을 개선하고 주민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이 활동을 자발적으로 시작했다.
정 의원은 “우리 동네는 주민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공간이기 때문에, 작은 실천이 큰 변화를 가져올 수 있다고 믿는다”면서 자신의 지역구인 창동과 쌍문동의 여러 동네를 순회하며 도로와 공원에 버려진 쓰레기를 줍고 있다.
정 의원의 자전거 여정에는 주민들과의 소통도 포함된다. 그는 동네를 돌며 주민들과 대화하고 그들의 의견을 듣는 시간을 가지면서, 지역 문제에 대해 자유롭게 이야기한다. 이런 노력 덕분에 주민들은 정 의원을 더욱 가깝게 느끼고, 지역 문제에 대해 주저 없이 의견을 나눈다.
한 주민은 “정 의원이 자전거로 다니며 쓰레기를 줍는 모습을 보고 감동받았다. 이렇게 직접 나서주니 더 많은 사람들이 환경에 관심을 가지게 될 것 같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정승구 의원은 “쓰레기 수거는 단순한 청소가 아니라, 우리 공동체의 책임과 의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활동을 이어가며, 주민들과 함께 깨끗하고 안전한 도봉구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정 의원의 주민과의 소통을 통한 환경 개선 실천은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많은 주민들에게 좋은 본보기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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