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문화원(원장 최귀옥)은 오는 7일(월) 오후 7시 도봉문화원에서 시민특강 ‘나를 위한 여행, 지역을 만나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최근 지역 문화관광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많은 사람들이 여행을 떠나고 싶어도 무엇을 보고 즐길지 막연해지는 경우가 많다. 이번 특강은 각 지역의 독특한 매력을 살펴보고 문화향유의 기회를 소개할 예정이다.
강의는 민웅기 목원대학교 창의교양학부 교수가 맡았다. 민 교수는 지역문화와 관광에 대해 깊은 관심을 갖고 강의와 연구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 시민특강을 통해서는 지역을 만나는 방법과 그 속에서 추구할 수 있는 가치들을 소개할 계획이다.
이번 특강은 제한 없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참가를 원할 경우 도봉문화원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특강을 통해 지역문화와 여행에 대한 관심이 생긴 수강생들은 이어지는 문화해설사 양성과정 ‘당신도 지역문화 큐레이터’를 연계해 수강할 수도 있다. 특강 및 프로그램과 관련된 자세한 문의는 도봉문화원 사무국(☎ 02-905-4026)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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