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1동 어르신들이 미스터빽실장 쌍문본점에서 준비한 음식을 대접받고 있다.

도봉구(구청장 오언석) 창1동이 지난 9월 13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미스터빽실장 쌍문본점(대표 이원홍)과 함께 지역 어르신들에게 식사를 대접했다.

식사 대접은 미스터빽실장 쌍문본점에서 어르신들에게 온정을 전하고자 먼저 창1동에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미스터빽실장 쌍문본점은 정성스럽게 준비한 회덮밥, 초밥, 새우튀김, 매운탕 등 다양한 메뉴를 80명의 어르신들에게 손수 대접했다.

이원홍 미스터빽실장 쌍문본점 대표는 “그간 지역사회에서 받은 사랑을 조금이나마 돌려드리고자 이 자리를 마련했다”며, “추석 명절을 맞이해 어르신들께서 영양 보충하고 이웃 간의 정을 느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김은정 창1동장은 “어르신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 준 미스터빽실장 쌍문본점에 감사하다”며 고마움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