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동종합사회복지관(관장 최영대)은 오는 5일(토) 오전 10시 초안산 생태근린공원(해등로 4길 38)에서 주민화합 마을축제 ‘놀러와락(樂), 어떰!(Autumn)’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최영대 관장은 “마을축제를 통해 도봉구 주민 간 상호 교류하고 화합하는 장이 됐으면 한다”며, “많은 도봉구민들이 참여해 좋은 추억을 만들어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축제는 ▲재미+체험부스 ▲환경+체험부스 ▲먹거리 부스 ▲우리동네 백일장 ▲지역 문화예술인 공연 ▲경품 추첨 ▲플리마켓 등 다채로운 행사로 구성됐다.
특히 플리마켓은 지역주민 간 상호 나눔을 목적으로 해 도봉구 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사업자 등 영리 목적 참여는 불가하며,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하고 싶은 개인 및 단체 10팀을 선착순으로 사전 모집하고 있다.
이번 축제는 창동종합사회복지관, 도봉구립 창동어린이집, 도봉구립 무지개어린이집, 에이레네사회복지회, 청춘만세 창동어르신문화센터가 주최하며, 재단법인 여의도순복음연합(순복음도봉교회)이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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