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윤상 의원은 자유발언을 통해 태극기의 가치를 되새기고 태극기 개양 실태 개선을 위한 제언과 함께 코로나 재유행과 백일해 확산 등 심각한 감염병 유행에 대한 강북구의 대비를 촉구했다.
노 의원은 태극기가 대한민국의 역사와 정신, 자유와 평화를 향한 염원이 담긴 소중한 상징이라고 강조하며, 국경일은 물론 평소에도 태극기를 깨끗하게 관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태극기 관리 부실이 국민의 정체성과 국가에 대한 존중심을 훼손하는 심각한 문제라며, 강북구 관공서의 태극기 상태와 게양 실태를 확인하고 조치해줄 것을 집행부에 요청했다.
또, 강북구가 국가 자긍심 고취를 위해 태극기를 상시 게양할 수 있는 장소를 발굴하고, 태극기 달기 운동에 적극 참여해 역사문화관광도시에 걸 맞는 모범 도시로 발전할 것을 주문했다.
이와 함께 코로나 환자가 35만 명까지 증가할 것으로 예측된다는 보도를 언급하며, 현재 보건소에서 시행하고 있는 안내와 대비가 충분한지 되돌아볼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이와 함께 노윤상 의원은 감염병 예방에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예방접종이라며, 감염병 예방 캠페인 활성화 및 개인위생 수칙 준수와 예방접종 참여를 위한 집행부의 적극적인 역할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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