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강북장애인자립생활센터(대표 하영택, 이하 희망강북센터)는 중증장애인자립생활센터지원사업 일환으로 오는 7일(토) 명절 음식 나눔 ‘Food Share’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음식 나눔은 강북구에 거주하는 독거 심한장애인 및 기초수급 심한장애인을 대상으로 하며, 참여자들은 직접 명절 음식을 만들어 이를 동료 장애인들과 지역주민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이 행사는 한국의 전통 명절인 한가위를 맞아 지역사회에서 소외되거나 배제되는 이들이 없도록 따뜻한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기획됐다.
참여를 희망할 경우 희망강북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로드 받은 후 이메일이나 팩스로 제출하거나, 직접 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신청 관련 문의나 기타 문의사항은 희망강북센터 홈페이지(http://www.gcil.co.kr) 팝업창을 참고하거나 센터로 직접 전화(02-980-5292)해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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