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8월 22일 우이동에 소재한 보광사(주지 현중스님)가 저소득가정을 위해 1500만원 상당의 사랑의 쌀 5,600kg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현중 주지스님은 “저소득 가정들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희망을 잃지 말고 힘을 내주셨으면 좋겠다”며 기부 이유를 설명했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저소득 구민들을 위해 지속적인 사랑의 쌀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보광사에게 감사드린다”며 고마움을 전하고, “소중한 성품은 힘든 가정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화답했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bukbu.kr/news/view.php?idx=267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