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상훈 서울시의원

이상훈 시의원(더불어민주당, 강북2)이 ‘기획경제위원회’ 위원으로 선임돼 후반기 의정활동을 시작했다. 기획경제위원회는 서울시의 조직 및 예산 총괄 부서와 일자리, 경제, 노동 정책 부서 등을 소관하는 서울시의회 핵심 상임위원회로, 중요 정책을 결정한다.

이 의원은 “서울시 행정 전반을 톺아보는 기획경제위원회 활동을 통해 서울시가 기후위기, 민생불안 등 서울시민의 삶을 위협하는 문제에 대해 의지를 갖도록 소통하고 적극적으로 정책 대안을 제시하겠다”고 밝혔다.

그동안 이 의원은 탄소중립 특별위원회 위원장과 의원연구단체 ‘지역순환경제연구회’ 대표의원으로 활동하며 기후위기와 지역순환경제와 같은 시대적 과제에 대응해왔다.

또, 이 의원은 더불어민주당 ‘정책수석부대표’로서 시의회 정책 싱크탱크를 이끌고 있으며, 시민이 신뢰하고 행복한 정책 의회를 만들기 위해 시의원과 현장 인력, 각 분야 전문가들을 아우르는 정책연구개발TF를 구성해 상설 운영할 예정이다.

이상훈 의원은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의 정책 싱크탱크는 서울시민 한 명 한 명이 행복하게 살아가는 서울을 만들어가기 위해 새로운 도시 비전을 만들어 낼 것”이라며, “민생 현장과 의회, 전문가가 상시적인 협력 활동으로 만드는 정책 대안을 일관적으로 추진해 시민이 신뢰하는 정치를 구현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