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폐지수집 어르신에 소득보장 일자리 제공한다” - 일자리 전환 전담기관 지정 등 종합 지원책 마련
  • 기사등록 2024-07-09 17:58:36
기사수정

서울시와 자치구가 폐지수집 어르신들의 안정적인 생계와 안전한 노동환경을 위해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했다. 


시는 각 자치구에 어르신들을 위한 일자리 전담기관을 지정해 운영할 계획이다. 기관들은 폐지수집이 아닌 안전하고 장기적인 일자리를 연계해 준다. 공공장소 플라스틱 및 담배꽁초 수거, 수변공원 환경미화원 등 노동 강도가 낮은 일자리를 개발해 연계함으로써 빈곤을 예방하고 사각지대를 최소화한다.


폐지 수집을 계속 희망하는 어르신들에게는 ‘폐지수집 일자리사업단’을 연계해 수입을 늘려줄 방침이다. 어르신들이 수집한 폐지를 자치구 지정 공동판매처에 갖다 주면 판매금액에 보조금을 더해 평균 수입의 2배 수준으로 지급할 예정이다.


‘폐지수집 어르신 관리시스템’도 구축해 사각지대 어르신들을 발굴하고, 심층 상담과 맞춤 지원도 병행한다. 이를 통해 후속 관리까지 체계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어르신들의 안전을 위해서는 ‘어르신 안전보험’ 가입을 지원하고, 경광등, 경음기 등이 부착된 경량 리어카와 야광조끼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 한여름과 한겨울에는 냉방 및 방한 용품도 지급할 예정이다.


고물상과 협의해서는 어르신들이 일하다 쉬어갈 수 있는 휴게공간을 조성하고, 의자, 음수대 등을 갖춘 간이휴게소를 설치해 어르신들이 보다 편안하게 쉴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bukbu.kr/news/view.php?idx=26253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사이드배너_06 microsoft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