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석 시의원(국민의힘, 도봉3)은 6월 1일(토) 개관 예정인 쌍문종합체육센터 현장을 찾아 개관 준비 현황을 점검했다.
쌍문동 선덕고등학교 맞은편에 위치한 쌍문종합체육센터는 5레인 수영장, 헬스장, 다목적 체육관, 돌봄 센터 등을 갖추고 있다.
박 의원은 지난해 장마철 등에 체육센터 건립 현장을 방문해 안전관리 및 공정 현황 등을 수시로 점검해왔다.
특히 수영장 등 일부 시설이 20일부터 시범운영에 들어간 만큼 시민 불편이 최소화되도록 개관 준비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현장을 꼼꼼히 확인한 박 의원은 도봉구청 담당 부서에 주차장 진·출입로 안전망 구축과 쾌적한 휴식 공간 조성을 제안하며 시범운영 기간 확인된 문제들을 정식 개관 전까지 시정·보완해줄 것을 요청했다.
또, 안전사고 예방 및 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처가 가능하도록 수영장 안전관리 매뉴얼을 강화할 것을 주문했다.
박석 의원은 “쌍문종합체육센터가 도봉구민들의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어 줄 시설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며, “수요자 중심의 운영으로 주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생활체육을 즐길 수 있도록 관심을 갖고 면밀히 챙기겠다”고 밝혔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bukbu.kr/news/view.php?idx=258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