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진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강북을)이 제22대 국회의원에 도전하기 위해 10일 강북구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박용진 의원은 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득표율 64.4%로 민주당 의원 가운데 서울에서 가장 많은 득표율을 기록했다.
박용진 의원은 재선의원으로 활동한 지난 8년간 유치원3법 통과를 비롯해 이건희 차명계좌 과세, 현대차 엔진 리콜, 주가조작 엄단 자본시장법 통과, 범죄피해자지원제도 개선 등의 성과를 이뤄내며 백봉신사상 3회 수상과 더불어민주당 국정감사 우수의원 선정 등의 성과를 이끌어 냈다.
또, 민주당 대선 경선과 당 대표 선거에 출마해 당과 대한민국 미래에 대한 비전을 꾸준히 제시해왔다.
강북구 발전을 위해서는 강북구 교통 인프라인 우이경전철 개통과 동북선 조기착공, 도봉세무서 복합청사 개발, 번3동 세대복합형 주거단지 준공, 송천동 제2육아종합지원센터 건립, 강북종합체육센터 및 서울문화예술교육센터 건립, 화계초등학교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지정 등 변화와 발전을 선도해왔다.
박용진 의원은 “예비후보 등록을 마침과 동시에 사무실 외벽 현수막을 설치하고 선거운동에 돌입했다”면서, “본격적으로 선거운동복을 입고 피켓을 들고 주민들 앞에 서니 마음가짐이 새롭다. 8년 전의 초심을 잃지 않고 4월 총선 승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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