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재건축·재개발 등 정비사업 속도 내겠다” - 오언석 도봉구청장 시정연설로 2024년 청사진 제시
  • 기사등록 2023-11-21 19:57:38
기사수정



오언석 도봉구청장이 지난 17일 도봉구의회 정례회에서 2024년 구정 운영 방향과 목표를 밝히는 시정연설을 했다.


오 구청장은 “변화·성장·미래 도봉의 내실 있는 추진을 위해 재건축·재개발 전담부서를 신설하고, 고도지구 완화를 통한 주거환경 개선, GTX 지하화, 우이신설 경전철 연장사업 등을 추진해왔다”면서, “이 기간 도봉구는 지역의 오랜 숙원 사업을 풀어내며 구민이 체감할 만한 성과를 거둔 것으로 자부할 수 있다”며 공약실천 우수 평가 등 도봉구의 대외적으로 의미 있는 성과들을 소개했다.


또 창동민자역사 공사 재개와 화학부대 이전부지 국기원 이전 잠정결정, 한옥마을 조성 사업지 선정 등을 도봉구의 미래를 이끄는 중요한 발전 과정이라고 평가한 오 구청장은 내년도 도봉구 정책방향을 7개 분야로 나눠 설명했다.  

 

◆ 재건축·재개발 등 균형발전 도시전략 적극 추진

재건축·재개발 및 주거환경 개선 등의 도시전략을 통해 균형 있는 발전을 이뤄 나가겠다. 고도지구 완화가 내년 상반기 확정되면 낙후됐던 주거환경개선과 균형발전을 위해 전심전력을 기울이겠다. 방학역·쌍문역 도심공공주택 복합사업이 본격화되면, 최고 39층 규모 1,000여 세대의 주택공급으로 주거환경개선과 지역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도봉2구역 주택재개발 정비사업 추진에도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 교통중심 도시 입지 강화하고 구민 교통편의 증진

GTX-C노선 지하화를 최우선 지원하며, 연내 착공할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 우이방학경전철 연장사업은 2024년 첫 삽을 뜰 수 있도록 서울시장에게 설계와 시공을 동시에 입찰하는 턴키방식 도입을 적극 요청하겠다. 노후한 방학역사는 4번 출구를 신설하고 에스컬레이터를 설치하고 역사를 신축해 편의를 대폭 개선할 예정이다. 동부간선도로 노원교 진출램프를 추가하고 확장구간 기초 교각 설치 등 교통 환경개선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


◆ 안전한 안심 도봉 위해 사회 안전과 기후위기 대책추진 

범죄는 선제적 예방 활동과 대책이 매우 중요하다. 지역사회의 힘을 모아 민·관·경 합동 순찰 체계를 구축하고, 지능형 CCTV 설치, 공원 안전순찰대, 안심귀가 스카우트 등을 통해 안전 안심도시 도봉을 만들어 나가겠다.


폭염 취약가구에 대한 차열 페인트 도장사업과 혹한기, 혹서기 대중교통 이용자를 위한 최첨단 스마트쉘터 설치 등을 통해 기후위기 대응과 에너지 복지를 실현하겠다.


◆ ‘오! 사방복지’로 든든하고 촘촘한 도봉 복지 추진

재정 건전화를 추진하면서도 서민과 사회적 약자에게 강력한 지원을 이어가겠다. 어르신들을 위한 복지관 조성과 맞춤형 건강 교육을 활성화하겠다. 보육 환경 개선과 키즈카페 확대로 가족들에게 편안한 도봉을 만들어주겠다. 1인가구를 위한 종합적인 맞춤 지원 사업을 추진해 소외를 방지하겠다. 보건의료 서비스를 향상하고 취약 계층 어르신들에게 무료 예방접종을 지원하겠다. 도봉구 치매안심센터를 확대해 치매환자들에게 전문적인 지원을 제공하겠다.


◆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그리고 미래세대 위한 적극 투자

소상공인을 위한 매니저 및 스마트 혁신지원단을 통해 경영활동을 지원하고 경쟁력을 강화하겠다. 양말판매 지원센터를 조성하고 국내외 판로 개척에 주력하겠다. 전통시장과 상점가를 지원하기 위해 주차장 확충과 시설 현대화를 계속 추진하겠다.


청년층을 위해 200호의 청년주택을 제공하고, 청년 자립을 위한 청년기금 설치, 도봉형 청년취업 지원센터, 해외인턴십 지원 등 청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

 

◆ 지역발전 이끌 매력적인 문화 관광 도시 조성 

문화 관광 도시 도봉을 만들기 위해 도봉산 관광 활성화, 케이블카 설치, 한옥 4.0사업 등을 중장기 발전계획에 포함해 미래 100년을 대비하겠다.


서울아레나 복합문화시설은 11월 착공 예정이며, 서울로봇 인공지능과학관, 서울 사진미술관 개관은 지역을 문화·경제·체육 중심도시로 높이는 중요한 기회가 될 것이다.


도봉산의 문화관광 자원을 창동권역과 연계하고 관광인프라를 확장해 문화관광 산업의 성장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촉진할 계획이다. 


◆ 공원여가 및 주민편익시설 확충 적극 추진

창동 동아아파트와 창동역, 녹천역 구간의 방음벽을 철거해 녹지공간을 제공하겠다. 녹색복지센터를 개관하고 도봉산 둘레길과 연계한 마음 치유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 초안산근린공원에 황톳길과 맨발로 걷는 산책로를 조성하겠다. 쌍문동 실내스포츠센터와 방학1동 주민센터 건립으로 구민 생활을 향상시키고 공공체육시설 인프라를 강화하겠다.


중랑천 수변을 따라 중랑천 제방길, 반려견 놀이터 등 여가 시설을 확충하고, 동부간선도로 지하화에 맞춰 수변 중심의 도시공간으로 재편하겠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bukbu.kr/news/view.php?idx=23979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사이드배너_06 microsoft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