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치효 의장은 지난달 미아동 상수도교체 현장(강북구 미아동 121-6번지~125-9번지)을 찾아 공사 현황을 점검했다.
이곳은 일부 가정집과 상가에서 녹물이나 이물질이 나온다는 민원이 제기 돼 노후 된 상수관을 교체하는 공사가 진행 중이다.
공사는 10월 10일 시작해 20일까지 약 200미터 길이의 정비가 진행됐다. 추후에는 ‘동북중심 미아 찾고 싶은 으뜸거리 조성사업’이 진행돼 안전하고 실효성 있는 보행환경을 조성하고 도로미관을 개선 할 예정이다.
최치효 의장은 공사로 인한 보행자들의 안전상 위험을 점검하고 불편을 겪을 주변상인들과 소통하며 애로사항을 청취했고, 공사가 잘 진행이 되고 있는지 현장에서 직접 확인했다.
최치효 의장은 “공사로 인한 주민들의 불편을 공감하고 이해하고 있다”며, “주민들의 안전이 최우선인 만큼 선제적인 안전대책을 마련하고 공사가 잘 진행되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 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