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혜란 도봉구의원(행정기획위원장)이 지난 10월 24일 서울시지체장애인협회 협회장 명의의 감사패를 받았다.
강혜란 의원은 그동안 장애인들의 권익 신장 및 장애인 복지 발전을 위한 정책과 제도 마련을 위해 노력해왔으며 그 공을 인정받아 이번 감사패를 수상하게 됐다.
서울시지체장애인협회로부터 뜻 깊은 감사패를 받은 강 의원은 “사회적 약자인 장애인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은 사회에 속해 있는 일원으로서 당연한 일인데 이렇게 감사패까지 받게 돼 매우 영광스럽다”면서, “앞으로도 장애인에 대한 차별을 없애고 인권 침해에 대한 인식 개선이 이뤄져 모두가 함께 어울려 살아가는 도봉구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