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23-05-30 18:55:13
기사수정


▲ 개원 18주년 기념행사를 마친 후 진건형 병원장과 임직원들이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 동북부 최초의 관절전문병원인 바로선병원은 지난 16일 개원 18주년을 맞아 신관 대강당에서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진건형 병원장을 비롯해 임직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승진자 및 우수사원 표창 등이 진행됐다.


진건형 병원장은 “오늘 이 자리는 서로를 격려하고, 축하하는 자리로 개원 이래로 열심히 해온 임직원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한다”면서, “앞으로 바로선이 서울 동북부를 넘어 전국에서 믿고 찾을 수 있는 신뢰 높은 관절전문병원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격려했다.


바로선병원은 지난 2005년 개원해 도봉구를 대표하는 병원으로 자리매김했다. 또 2021년 서울 동북부 지역 최초로 ‘관절전문병원’으로 지정돼 지역 거점병원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  


이와 함께 개원 이후부터 꾸준히 지역사회 희망성금기부뿐만 아니라 관절·척추 시술을 무료로 지원하는 등 이웃사랑 의료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바로선병원 관계자는 “바로선병원이 이만큼 성장할 수 있었던 건 지역사회 지원과 응원 덕분”이라며, “앞으로 더욱 좋은 의료서비스로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바로선병원은 2022년 지하 1층 지상 9층 규모의 신관을 증축해 진료를 시작했다. 이후 신경클리닉 개설 및 AI챗봇 예약서비스 도입 등 ‘더 새로운 바로선’이라는 슬로건에 맞는 앞서가는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bukbu.kr/news/view.php?idx=22053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사이드배너_06 microsoft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