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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5-16 21: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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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북구의회 역대 의장 초청 간담회를 마친 후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강북구의회(의장 최치효)는 10일 강북구의회 2층 의장실에서 구민행복 증진과 지역현안 사항에 대해 논의하고 소통하고자 역대 의장들을 초청해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에는 강영조(2대 후반기), 김영민(3대 전반기), 박종환(4대 전반기) 신승호(4대 후반기), 안광석(5대 후반기), 정상채(5대 후반기), 유군성(6대 전반기), 박문수(7대 후반기), 이백균(8대 전반기) 전직 의장과 최치효 의장, 유인애 부의장 등 11명이 함께 했다.


전·현직 의장들은 이날 지역 주요 현안에 대해 논의하고, 앞으로 제9대 강북구의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과 발전 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특히, 신뢰받는 강북구의회를 만들기 위한 구민과의 소통을 강조했다.


최치효 의장은 “지금의 강북구의회와 지방자치 발전의 밑바탕에는 역대 의장들의 헌신적인 노력이 있었다”며, “역대 의장들이 보여준 지혜와 헌신을 이어받아 강북구민 행복 실현과 지역발전을 위해 더욱 더 노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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