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23-03-15 13:46:15
기사수정


▲ 친선농가 일손 돕기 교류사업 참여 안내 포스터


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구민 일자리 참여 기회와 친선도시 김천시의 농촌 인력난 해소를 위해 이달 31일까지 ‘친선농가 일손 돕기 교류사업’ 참여자 3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근무기간은 5월 중 9박 10일이며 참여자와 농가 간 협의에 따라 자체 근로 연장이 가능하다.

 

만19세 이상 근로 능력이 있는 강북구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있다. 근로시간은 1일 8시간, 보수는 1일 9만6,000원이다. 보수 외에도 교통, 보험, 숙박비(일부)가 지원된다.


참여 희망구민은 강북구청 누리집(www.gangbuk.go.kr) 새소식 게시물을 참조해 신청 서류를 담당자(행정지원과 대외협력팀, 901-6333) 이메일(violet1324@gangbuk.go.kr)로 제출하거나, 가까운 동 주민센터에 방문신청하면 된다. 


대상자는 면접, 오리엔테이션을 거쳐 최종 확정된다. 면접은 농촌 유경험자, 근로 활동역량을 우선해 선정한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이번 도농 간 교류를 통해 구직을 원하는 구민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친선도시인 김천시의 인력부족을 해소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양 도시의 우호교류 발전에도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bukbu.kr/news/view.php?idx=21291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사이드배너_06 microsoft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