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준호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강북갑)은 지난 14일~15일 설명절 연휴를 앞두고 관내 전통시장인 수유재래시장, 수유전통시장, 수유중앙시장, 강북종합시장 등을 찾아 상인들과 시민들에게 설맞이 인사를 드리며 새해에는 더욱 진솔한 소통을 약속했다.
양일에 걸친 설맞이 인사에서 천준호 국회의원은 주요 성수품의 물가상승과 소비심리 위축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상인들의 고충과 상권 활성화를 위한 의견 등을 청취하고, 설 명절을 준비하기 위해 시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전통시장을 많이 이용해 줄 것을 부탁했다.
설맞이 인사 후 천준호 국회의원은 “최근 물가상승과 경기침체로 서민들의 장바구니에 빨간불이 들어오고 있다”면서 걱정하고, “물가를 안정시키고 소외·취약계층을 지원할 수 있는 정책들을 만들어가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앞으로도 천준호 국회의원은 전통시장 상인뿐만 아니라 골목상권 소상공인과의 소통 행보를 통해 <전통시장 및 골목상권 살리기>에 앞장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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