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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유총연맹강북구지부 계묘년 신년 시무식 가져 - 강경덕 회장, “나라사랑 마음으로 지부 발전 기원해주길”
  • 기사등록 2023-01-24 17:5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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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자유총연맹강북구지부 회원들이 신년하례 및 시무식을 마친 후 기념 떡 커팅을 하고 있다.


한국자유총연맹강북구지부(지회장 강경덕)는 지난 13일 오전 11시 지부사무실에서 신년하례 및 시무식을 개최했다.


이날 투철한 사명감으로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고 있는 자총강북구지회 동분회장과 청년·여성 회장을 비롯해 조직 간부들이 한 해 활동을 계획했다.


강경덕 회장은 지난해 열심히 활동한 회원들을 격려하며 “새해에도 변함없는 나라 사랑하는 마음으로 한국자유총연맹 강북구지부의 발전을 함께 기원해 달라”면서, “새해에는 강건한 심신으로 전진해 모든 소망들이 이뤄지는 한 해가 됐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남원택 협의회장은 “매년 발전하는 강북구지회가 자랑스럽다”며, “전국 으뜸단체로 거듭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석영숙 여성회장도 항상 새롭게 출발한다는 각오로 2023년을 우리의 해로 만들자고 당부했다.


신년 다짐을 거치며 한국자유총연맹 강북구지회는 조직 정예화와 내실화를 통해 국민공감형 안보운동을 전개하며 역동성 있는 조직으로 강화해나갈 방침이다.


한편, 이날 자총강북구지부는 지난해 12월 9일 가진 송년회에서 모금한 성금을 송천동 김진숙 회장에게 전달했다.


지난해 말 송천동지부 회원 자녀가 갑자기 쓰러지며 백혈병 치료를 받게 되자 송천동 분회에서는 바자회 수익금 및 회원들의 마음을 모아 회원에게 힘을 보태기 위해 100만원을 전달한 바 있다. 


김진숙 회장은 “오늘 이렇게 모든 회원들의 마음을 모은 성금과 아이의 쾌유를 기원하는 마음까지 잘 전하겠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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