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진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강북을)은 설 명절 솔샘역과 삼양역, 방천시장, 수유시장 등지와 관내 상가들을 찾아 주민들과 새해 인사를 나눴다.

박용진 의원은 21번째 의정보고서 배포에 이어 설 명절 인사를 통해 그간 강북구 주민들이 보내준 격려와 성원에 대한 감사를 전하고, 앞으로 지역밀착형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박용진 의원은 지난해 12월부터 미아사거리역과 미아역, 솔샘역 등지와 강북을 지역 상가들을 방문하면서 주민들에게 의정보고를 진행하고 있다. 

이와 함께 지난해 11월부터는 강북 주민들을 대상으로 명사특강시리즈도 진행 중이다. 열띤 호응에 힘입어 2회까지 성황리에 진행된 만큼 주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계속 운영할 계획이다.

박용진 의원은 “2023년은 주민들과 제가 함께 꿈꿔왔던 강북구의 변화들이 서서히 가시권에 들어오는 한 해”라면서, “진행 중인 과정들을 주민들에게 보고하고, 꾸준하게 주민들과 호흡하고 소통하며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박용진 의원은 설 연휴를 맞아 장애인종합복지관 설 대중공양 백미전달식에 참여하는 등 귀성, 귀향하는 강북구민들에게 설 인사를 드렸다. 명절연휴 전날인 20일에는 솔샘역과 삼양역, 방천시장과 수유시장에서 강북을 시·구의원들과 함께 설 명절 인사에도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