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신만 의장이 본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도봉구의회(의장 강신만)는 오는 1월 27일(금)부터 2월 2일(목)까지 7일간 일정으로 계묘년 새해 첫 임시회 일정에 들어간다.

이번 232회 임시회는 27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각 상임위원회별로 구정 업무 전반에 대해 보고를 듣고 마지막 날인 2월 2일 제2차 본회의에서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의한 안건에 대해 최종 의결함으로써 회기를 마치게 된다.

강신만 의장은 “지난해 9대 도봉구의회가 출범하면서 짧은 시간 안에 행정사무감사와 예산 심의 등 많은 활동을 의원들이 열심히 보여줬다”면서, “이번 임시회부터 2023년 계묘년 새해 한 단계 더 성숙한 의정활동이 기대되는 만큼 도봉구의회와 집행부는 건설적인 소통을 하며 함께 구민들에게 희망과 행복을 줄 수 있는 정책을 펼쳐나가길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