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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1-10 21:4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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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용진 국회의원이 4.19민주묘지를 찾아 참배하고 있다.


박용진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강북을)과 더불어민주당 강북을 지역위원회는 새해를 맞아 지난 5일 국립4.19민주묘지를 찾아 참배의 시간을 가졌다.


박용진 의원을 비롯한 박수빈, 이용균 서울시의원, 허광행 강북구의회 의장, 곽인혜, 심재억, 최인준, 최치효 강북구의원과 더불어민주당 강북을 지역위원회 운영위원, 전국대의원은 헌화와 함께 그날의 함성을 되새겼다.


박용진 의원은 “윤석열 정부는 교육과정에서 ‘5.18민주화운동’을 삭제하려 하는 등 아이들의 배움에서 민주주의마저 삭제하고 있는 실정”이라며, “4.19혁명 63주년을 맞아 촛불혁명의 의미를 다시 새기고 민주 영령들의 희생정신을 계승하겠다”고 말했다.


박용진 의원은 참배 후 방명록에 ‘4월 혁명 묘역에서 정의와 민주주의 바로 세우는 한 해를 다짐한다’고 남기며 민주주의에 대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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