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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문3동자원봉사캠프, 연말 김치와 반찬 나눔 실천 - 대성교회 장소 제공 캠프 봉사자와 통장 등 봉사참여
  • 기사등록 2022-11-29 19:0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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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성교회에서 쌍문3동 자원봉사자들이 이웃에게 나눌 김치를 만들고 있다.


도봉구(구청장 오언석) 쌍문3동자원봉사캠프(캠프장 김남혜)는 지난 10일 손수 만든 김치와 밑반찬을 지역 경로당과 저소득층 가구에 전달했다.


이번 나눔은 쌍문3동이 도봉구 자원봉사캠프 특화사업에 선정되면서 쌍문3동 민간복지거점기관인 대성교회(담임목사 정충길)에서 장소를 제공하고, 캠프 봉사자와 쌍문3동 통장들의 자원봉사로 진행됐다.


쌍문3동 자원봉사캠프는 환경정화 활동, 음식 나눔, 동 캠페인 등의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앞서 6월에는 열무김치 나눔을, 8월에는 송편 나눔을 진행한 바 있다.


김남혜 자원봉사캠프장은 “자원봉사자들의 노력들이 모여 연말연시 주변 소외된 이웃들과 음식을 나눌 수 있는 기회였다고 생각한다”면서, “도와준 모든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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