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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11-29 18:5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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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민센터 앞에서 성금·품 전달식을 마친 후 창동제일교회와 창5동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도봉구(구청장 오언석) 창5동은 지난 17일 창동제일교회가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성금으로 100만원과 쌀 10kg 18포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날 열린 전달식에서 이진희 목사는 “모두가 힘든 시기에 따뜻한 창5동을 만들기 위해 마음을 모아 성금과 쌀을 후원하게 됐다”면서, “저소득층과 복지사각지대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인재형 창5동장은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에 동참해준 창동제일교회에 감사드린다”며, “2023년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기간 창5동 내 소외된 계층을 돌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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