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소방서(서장 이상일)는 지난 20일 도봉구 창동 소재 삼풍유치원에서 어린이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는 교직원 15명과 유치원생 240여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화재안전교육과 화재대피훈련을 함께하며 위기상황에 대비했다.
특히, 실제와 유사한 상황을 연출하기 위해 연기발생 장치를 활용해 원생들이 현장감을 느낄 수 있도록 연출했다.
이상일 서장은 “이번 안전교육을 통해 어린이들의 안전 의식이 높이지길 바란다”는 바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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