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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9-27 23:2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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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순희 강북구청장과 새마을지도자들이 함께 파이팅을 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서울강북구새마을회(회장 차충제)는 지난 15일 새로운 강북구를 이끌어 갈 이순희 강북구청장과 새마을지도자강북구협의회(회장 김철현), 강북구새마을부녀회(회장 이금례), 새마을문고강북구지부(회장 이승철) 새마을지도자 100여명이 함께한 가운데 ‘생명의 하천, 푸른 우이천 가꾸기’ 운동을 실시했다.


오전 11시부터 강북구 유일한 하천인 우이천 번창교에서 쌍한교 약 2km 구간의 하천에 부유물 및 쓰레기 제거활동과 EM흙공을 투여하는 환경정비를 시작했다. 


이를 통해 우이천의 자연생태계를 보존하고 깨끗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했다. EM흙공은 수십 종의 미생물이 들어있는 EM효소 발효액과 질 좋은 황토로 만들어져 하천의 수질향상, 토양복원, 악취제거 등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  산책로 주변쓰레기 제거와 주변 환경청소를 함께 해 구민 모두가 쾌적한 환경 속에서 체육시설 및 여가생활을 즐기는 우이천변이 될 수 있도록 지속해서 꾸준히 하천 가꾸기를 실시하기로 했다.


새마을회 차충제 회장은 “환경을 살리기 위한 활동에 적극 참여해준 모든 새마을지도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기후위기를 함께 고민하고, 환경보호를 실천하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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