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의회(의장 허광행)는 지난 26일 제258회 제1차 정례회 2차 본회의를 갖고 2022년도 제1회 강북구 일반·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과 2021회계연도 강북구 세입·세출결산 및 예비비 지출승인안, 2021회계연도 강북구 기금결산 승인안 등을 처리했다.
이날 열린 제2차 본회의에서는 ▲2021회계연도 강북구 세입·세출결산 및 예비비 지출승인(안) ▲2021회계연도 서울특별시 강북구 기금결산 승인(안) ▲2022년도 제1회 강북구 일반·특별회계 세입·세출추가경정예산(안) ▲강북구 교육경비 보조에 관한 조례일부개정조례안(김명희 의원 외 3명) ▲장애차별적 용어 등 정비를 위한 강북구 공공갈등 및 민원 조정위원회 조례 등 일부개정조례안(최미경 의원 외 5명) ▲강북구 행정기구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강북구 통합재정안정화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안 ▲강북구 청년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강북구 공중화장실 설치 및 관리 조례일부개정조례안(유인애 의원 외 8명) ▲강북구 청소년 기본 조례안(이상수 의원 외 8명) ▲강북구 도시재생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일부개정조례안(최미경 의원 외 5명) ▲강북구 지역상권 상생 및 활성화에 관한 조례안 ▲강북장애인종합복지관 운영 민간위탁(재위탁) 동의안 ▲강북구와 충청남도 부여군 간 우호협력체결 계획 보고 등의 안건을 처리했다.
이어서 기타 안건으로 최치효 의원이 ‘도봉세무서, 「강북세무서」로 명칭변경 촉구 건의안’을 대표 발의해 안건으로 채택했다.
최치효 의원은 도봉세무서는 강북구 미아동(행정동: 강북구 송천동)에 위치하고 있지만 공공기관 명칭이 행정구역을 반영하고 있지 않아 강북구민의 자존심을 손상시키고 이용하는 지역주민에게 혼란을 야기하고 있어 도봉세무서 명칭을 ‘강북세무서’로 변경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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