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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8-09 23:4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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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주운전은 언제 어디서든 반드시 단속된다. 음주운전 단속 현장.

서울노원경찰서(교통과)는 여름 휴가철 음주운전 확산 방지 및 안전한 교통질서 확립을 위해 주·야간 대대적인 음주 단속을 실시한다.


노원경찰서는 관내 유흥가, 유원지 등에서 주·야간 불시에 음주단속에 들어간다. 이륜차 및 개인형이동장치 등 두 바퀴차도 단속대상이다.


철저한 음주단속을 실시해 ‘음주운전은 언제 어디서든 단속된다’는 인식이 확산되도록 할 계획이다.


또, 음주운전 근절 홍보를 위해서 노원구민이 다수가입 한 SNS(밴드, 카페)등 온라인 창구를 활용해 ‘음주운전은 언제 어디서든 단속된다’는 단속예고 메시지와 함께 음주운전이 의심되는 차량 발견 시 적극적인 시민신고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단속 외 교통안전 홍보에도 주력할 방침이다.


노원경찰서 관계자는 “음주운전 교통사고는 피해자(가족) 뿐만 아니라 가해자 당사자에게도 고통스러운 사고일 수밖에 없다”면서, “음주운전은 언제 어디서든 단속될 수 있다는 인식이 확산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단속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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