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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8-02 22:4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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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준호 국회의원이 골목당사에서 한 강북구민의 의견을 경청하고 있다.


천준호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강북갑)이 7월 한 달여간 강북구 7개 동에서 ‘골목당사’를 운영했다.


골목당사는 천준호 의원이 강북갑 지역위원장이 됐던 2016년부터 시작한 현장 민원실로 주민들의 어려운 일, 불편한 일, 정책 제안 등을 현장에 직접 찾아가 듣는 일정이다.


이번 골목당사는 7월 6일 수유일공원을 시작으로 흰구름어린이공원, 수유역 5번, 8번 출구 앞, 두두치킨 사거리, 장미원시장 성심교회중앙교회 인근, 4-5단지 우체국 앞, 솔밭공원 등 총 8번에 걸쳐 진행됐다.


현장을 찾은 주민들은 강북구 교통 인프라 확충, 재개발·재건축, 교육환경 개선, 편의 시설물 정비 및 추가 설치 등 지역 현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고물가·고금리·고유가로 인한 경제 상황에 대한 우려를 토로한 주민들도 적지 않았다.


8차례 골목당사를 마친 천준호 의원은 “나라경제, 살림살이에 대해 걱정하는 주민들이 많으셨다”면서, “강북구의 변화와 발전, 민생회복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한편, 이번 골목당사를 통해 천준호 의원의 지난 2년 주요 의정활동과 강북구 발전을 위한 계획 등을 담은 의정보고서도 함께 배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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