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안전한 도봉 구현 구민 추천해주세요” - 제8회 서울시 안전상 수상 후보자 추천·접수 - 지난해 조인수 한일병원장, 권영옥 간호사 대상 수상
  • 기사등록 2022-08-02 22:27:43
기사수정

안전한 서울과 도봉구를 만드는데 일조한 구민을 알고 있다면 안전상 후보자로 추천해보자. 


서울시는 안전한 도시를 만드는데 기여한 「서울특별시 안전상」 후보자를 오는 31일까지 추천받는다. 


올해로 8회째를 맞이하는 ‘서울시 안전상’은 생활 속 곳곳에서 보이지 않게 시민안전을 위해 애쓰는 시민·단체를 발굴·시상해 시민들의 안전의식을 확산하고 안전도시 서울을 조성하고자 2015년 제정됐으며, 지난해까지 총 49건을 시상했다.


지난해에는 코로나19 감염병 예방 및 확산방지에 기여한 조인수 한일병원 원장과 권영옥 서울대병원 응급실 수간호사가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추천대상은 안전문화활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사회 재난 및 안전관리를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한 개인 또는 단체로 공고일 기준 서울시에서 3년 이상 계속해 거주하거나, 사업장(직장)을 갖고 있어야 한다.


후보자 추천은 개인, 행정기관, 비영리법인 또는 민간단체 등이 할 수 있으며, 미등록단체 및 개인이 추천할 경우에는 10명 이상의 추천서명이 필요하다. 추천서 및 공적조서 등 추천서류 양식은 서울시 홈페이지(www.seoul.go.kr) → 서울소식 → 고시·공고 → 「2022년 서울특별시 안전상 후보자 추천 공고」에서 내려 받을 수 있다.


추천서류 제출은 온라인, 우편, 방문 접수 등을 통해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 안전지원과(☎2133-8534)로 문의하면 된다.


최종 수상자는 공적사실 확인 조사와 관련 전문가로 구성된 공적심사위원회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선정되며, 시상식은 10월 중 개최될 예정이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bukbu.kr/news/view.php?idx=19158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사이드배너_06 microsoft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