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초립 강북구의원 당선인

강북구의 내일을 바꾸겠다며 강북구 라선거구에서 강북구의원에 도전한 국민의힘 정초립 당선인은 젊음과 여성을 대변하고 있다. 

성암여자중학교를 다니면서부터 강북구의회에 입성한 지금까지 강북구에서 20년 이상 거주하며 강북구에 대한 애정이 남다르다. 특히 어릴 때부터 강북구에 부족하고 필요한 것은 무엇인지, 어떤 점을 발전시켜야 하는지에 대해 늘 고민해 왔다. 그 고민의 해법을 강북구의회에서 찾게 될 정초립 당선인은 “무엇보다 강북구민들의 행복증진을 제일의 가치로 삼고 구민들의 어려움을 가족의 어려움이라 생각하고 알뜰살뜰 챙기겠다”며 의정에 임하는 각오도 남다르다. 거기에는 구민들의 말 한마디도 허투루 듣지 않겠다는 당선인의 의지도 담겨있다.

그런 면에서 정초립 당선인은 말보다는 행동으로 보답할 줄 아는 구의원이 되겠다며 강북구 지역 발전과 주민들의 행복 증진을 위한 성실한 강북구의회 활동을 약속했다.

특히, 서울 25개 자치구 가운데 24위에 해당하는 강북구의 재정자립도에 대한 안타까움으로 다른 지역보다 예산이 부족한 만큼 정말 필요한 곳에 효율적으로 예산이 사용될 수 있도록 열심히 의정 활동에 임하겠다는 의지부터 다잡았다.

정초립 당선인은 “무엇보다 많은 주민들과 교류하며 미처 알지 못하는 불편한 사항이나 민원은 없는지 상시 살피고 여러 사안에 대한 의견도 경청하고 이행하는 든든한 강북구의원이 되겠다”면서, ▲쾌적한 주거환경을 위한 재개발, 재건축, 모아타운 신속 추진 ▲미아역과 미아사거리역 상업지구 확대 추진 ▲어르신 맞춤형 놀이터 조성 지원 ▲전신주 정리·이전 작업 및 전신 지중화율 추진 ▲교통약자를 위한 이동시설 개선 및 확충 등에 집중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