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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 신일병원 국가보훈처장 ‘감사패’ 수상 - 보훈가족 건강 챙기며 예우 시책에도 적극 참여
  • 기사등록 2022-06-28 19:3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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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명석 지청장이 국가보훈처장 명의의 감사패를 유인협 병원장에게 전수하고 있다.


서울북부보훈지청(지청장 윤명석)은 지난 22일 강북구 소재 위탁병원인 신일병원을 방문해 국가보훈처장 명의의 감사패를 전수했다.


신일병원은 2009년 1월 강북구 최초로 보훈 위탁병원으로 지정된 이래 보훈가족의 건강한 삶을 헌신적으로 돌보며, 국가유공자 예우 시책에도 모범적으로 참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6월 호국보훈의 달 계기 처장 감사패 수상 기관으로 선정됐다.


유인협 신일병원장은 “전국의 보훈 위탁병원 중 병원 급으로는 유일하게 감사패를 받게 돼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병원 직원들과 함께 보훈의료서비스 향상을 위해 더욱 더 노력하겠다”며 수상 소감을 전했다.


윤명석 지청장은 “앞으로도 신일병원의 지역과 보훈가족을 위한 선도 의료기관으로서 무궁한 발전을 기원한다”며, “나라를 위해 희생하고 헌신한 보훈대상자가 건강하고 영예로운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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